김상민-김경란 결혼식에 누구 왔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부터…"대박"

입력 2015-01-0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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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라빌에서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과 방송인 김경란 씨의 결혼식이 열렸다. 사진은 이날 결혼식장에서 부케를 던지는 김경란. (사진=연합뉴스)

김상민(41·비례대표) 새누리당 의원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6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참석한 정계 인사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김상민 의원과 김경란이 정계와 언론계에 몸담고 있는 만큼 결혼식에는 다수의 정치인이 참석했다. 이날 김상민 김경란 결혼식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 당 지도부와 동료 의원 등 김상민 의원의 당 동료 의원들이 눈에 띄었다.

특히 김상민 의원 측 대표로 축하 인사를 하게 된 김무성 대표는 김상민 의원의 직장 동료로서 결혼식장을 찾았다고 밝히며 김상민 의원의 품질 보증을 자처해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정의화 국회의장과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김행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과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등 정부 관료들의 얼굴도 보였다. 이들은 김상민 김경란 결혼식이 끝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상민 김경란 결혼식은 극동방송회장이자 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인 김장환 목사의 주례로 경건하게 치러졌으며 12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했다. 결혼식장 로비 한가운데는 남수단 아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 부스가 만들어져 하객들의 나눔을 받았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2월경 남수단에 함께 방문해 아이들의 생존 및 학습을 위한 스쿨키트를 지원하고 이후에도 어린이재단을 통한 프로모션과 캠페인 등 남수단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김상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경란과 결혼 소식을 알리며 "남수단의 아이들을 돕고 학교를 세우는 것은 경란 씨의 꿈"이라며 "그 꿈을 응원하고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식에 참석해주시는 하객들의 이름으로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남수단 아이들을 도우려 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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