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코타키나발루 신규 취항…주 7회 운항

입력 2014-12-23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규 취항한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의 첫 운항편인 LJ061편에 탑승하는 승무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 22일 인천-코타키나발루 신규 노선의 취항식을 갖고 주 7회 운항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코타키나발루 노선은 183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매일 운항하는 스케줄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두 현지 시각 기준으로 LJ061편이 인천에서 오후 6시에 출발해 코타키나발루에 밤 10시 30분에 도착하고 복편인 LJ062편은 코타키나발루에서 밤 11시40분에 출발해 인천에 익일 새벽 5시 4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코타키나발루 취항으로 총 16개의 국제선, 6개의 동남아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며 “특히 진에어의 말레이시아 노선은 첫 개설인 만큼 양국 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114,000
    • -0.03%
    • 이더리움
    • 5,023,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854,500
    • -0.93%
    • 리플
    • 3,074
    • -2.2%
    • 솔라나
    • 205,800
    • -1.63%
    • 에이다
    • 691
    • -2.26%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378
    • +0.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0.13%
    • 체인링크
    • 21,510
    • +0%
    • 샌드박스
    • 220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