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이웃돕기 성금 6억원 사천시에 기탁

입력 2014-12-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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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카페에 참여한 KAI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16일 회사와 임직원, 협력회사 등이 모금한 6억2470만원을 경상남도 사천시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날 하성용 사장과 정상욱 노조위원장 등 KAI 임직원들과 정해영 포렉스 대표(제조분과위원회 위원장)는 사천 시청을 방문해 송도근 시장을 만나 성금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KAI가 기탁한 성금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등 지역 소외계층 약 600여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KAI 출연금과 임직원들의 기부, 국내 협력회사들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나눔카페를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커피와 과자를 판매하여 생긴 수익금 전체와 자발적으로 모금한 현금과 마일리지 등을 합해 모두 6950만원을 기부했다. 임직원들의 열기에 당초 매칭그랜트를 계획했던 회사도 5억원을 쾌척했고 국내 59개 협력회사들도 5520만원을 기부하며 동참했다.

하성용 사장은 “그동안 KAI의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사천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KAI는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사천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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