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시청률, ‘피노키오’와 치열한 접전 끝에 1위 지켰다

입력 2014-12-0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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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MBC 드라마 ‘미스터 백’(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이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를 제치고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미스터 백’은 10.4%(이하 일일 전국기준)를 기록해 1위를 굳혔다. 이는 3일 방송이 기록한 10.5%보다 0.1%P 하락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10.2%를 기록했으며 KBS 2TV ‘왕의 얼굴 ’은 6.9% 시청률을 차지했다.

이날 ‘미스터 백’에서는 은하수(장나라)와 최신형(신하균)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스터 백’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스터 백’, ‘피노키오’ 박빙이네”, “‘미스터 백’ 장나라 신하균 너무 잘 어울려”, “‘미스터 백’ 신하균 연기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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