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수유실 갖춘 여직원 전용 휴식 공간 ‘디딤터’ 신설

입력 2014-10-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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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기업으로 변모 추진…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확대

▲여직원 전용 휴식 공간 ‘디딤터’(사진=안국약품)

안국약품이 여성친화기업으로의 변모를 추진한다.

안국약품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본사 9층에 수유실을 갖춘 여직원 전용 휴식 공간 ‘디딤터’를 신설했다고 16일 밝혔다.

디딤터는 출산ㆍ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해야 하는 여직원들이 편안하게 담소를 나누거나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안국약품 여직원 모임인 ‘디딤회’ 회원들이 직접 의견을 모아 디딤터로 이름지었다.

또 여직원들이 직접 인테리어와 비품 구매에 참여, 칸막이와 안락한 소파ㆍ테이블ㆍ냉장고 등을 배치해 휴식을 취하거나 간식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디딤터 내에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들을 위한 수유실을 완비, 출산 후 여직원들의 업무복귀가 활성화되고 근무 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고 여성들이 가진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우수한 여성 인재를 육성하고 이들이 일하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의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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