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김선태 공무원이 유튜버가 된 배경을 전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히어로 O난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종국, 차홍, 충주맨 김선태,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기야기를 나눴다. 이날 충주맨은 충주시 유튜브 채널을 전담하게 된 것에 대해 “상사분께 유튜브를 제안했더니 저보고 하라고 하더라”라며 “그전에는 영상을 찍어본 적도 없었다. 기획부터 촬영, 편집, 섭외까지 다 혼자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예산도 0원이었다. 제 휴대폰으로 찍고 편집도 무료인 기본 프로그램으로 했다. 그러다가 지금은 연
2024-04-03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