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캘린더] 12월 둘째 주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등 3569가구 분양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3569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7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3569가구(일반분양 136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서초구 ‘아크로 리츠카운티’와 성북구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인천 중구 사동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7곳) 당첨자를 가리는 단지는 7곳이다. 경기 수원시 ‘수원당수A5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은 10일, 서울 금천구 ‘한신더휴 하이엔에듀포레’는 11일 당첨자
2024-12-07 07:00
올해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지난해보다 더욱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전국 입주물량도 올해 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조사돼 신규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7일 리얼투데이가 통계청의 지표통합서비스 ‘지표누리’ 자료를 살펴본 결과, 최근 10년(2014~2023년)간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가장 적었던 시기는 지난해로 나타났다. 지난해 주택건설 인허가실적은 42만8744가구로, 2022년 대비 공공주택 부문은 약 3만8000가구 증가했지만 민간주택은 13만1000여 가구가 감소했다. 이러한 실적 감
2024-12-07 07:00
내년부터 서울에서 85㎡(이하 전용면적) 초과 중대형 타입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격히 줄어든다. 대형 면적대 주거 선호도는 꾸준한 만큼 대형 타입 타입의 몸값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7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과 내후년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각각 3만5915가구와 7983가구로 집계됐다. 특히 85㎡ 초과 타입의 감소폭이 가파르다. 85㎡ 초과 중대형 입주물량은 올해 4068가구에서 내년 3124가구로 23.2% 줄어든다. 같은 기간 60㎡ 이하는 12.2%, 60~85㎡ 이하는 34.9%
2024-12-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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