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임원 등용문, ‘패션·뷰티 기업’ 독보적⋯식품 기업 중 0명인 곳도[소비재 기업 유리천장 리포트]
유통, 식품, 뷰티, 패션 등 주요 소비재 기업에서 여성 직원이 전체의 과반 수준까지 올라왔다. 전체 여성 임원 비중은 아직 현저히 부족하지만, 뷰티와 패션기업에선 책임자급 여성 리더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19일 본지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요 소비재 기업 30곳의 지난해 사업보고서 기준 여성 임직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여성 직원 비중은 평균 48.2%, 여성 임원 비중은 평균 16.7%로 나타났다. 임원은 등기 임원과 미등기 임원을 합산해 집계했다. 여성 임직원 비중은 산업군별로 차이를 보였다.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2026-05-29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