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파월 비판은 옳았다?…이번에도 연준 ‘늑장 대응’ 우려
트럼프, 금리 동결 파월 ‘미스터 투 레이트’ 비아냥 연준, 늦은 대처 오랜 역사 전문가들 “매번 경기침체 후에야 움직여” 트럼프 관세정책에 연준 여지 훨씬 좁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겨냥해 ‘미스터 투 레이트(Mr. Too Late·의사결정에 매번 늦는 남자)’라는 조롱 섞인 별명을 붙였다. 이에 대해 경제 전문가들은 그동안 대체로 파월 의장을 옹호해왔지만, ‘뒤늦은 대응’이라는 과거 연준의 실수를 파월 의장이 다시 저지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미국 CNB
2025-05-11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