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바이오 가치 사슬 장악…‘생물보안법’ 영향 제한적[한중 바이오 경쟁과 협력③]
미국에서 중국을 겨냥한 생물보안법이 통과되며 글로벌 바이오 공급망 재편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다만 업계와 전문가들은 중국의 영향력을 단기간에 약화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평가한다. 원료의약품(API)부터 중간체, 위탁개발생산(CDMO), 임상시험수행(CRO), 가격 경쟁력까지 제약바이오 전 주기에서 중국이 이미 핵심 가치 사슬을 장악하고 있어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미국 의회에서 생물보안법을 담은 국방수권법(NDAA)이 의결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했다. 법안에는 ‘우려 대상 바이오 기업’으로 지정되면
2026-01-22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