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리더십, 자율에서 제도로…‘한국형 여성금융인 헌장’ 나온다 [2025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1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 여성 금융 리더들 한자리에 '글로벌 빅샷' 제니퍼 바커 기조연설, 지속가능성 강조 인구절벽과 저성장, 디지털 전환 비용이 겹치며 한국 금융산업의 생산성 공백이 커지고 있다. 해법의 출발점은 인재의 '숫자'가 아니라 리더십의 '구성'이다. 다양성의 성과는 국제적으로 확인됐다. 이제 여성 리더십을 자율선언에서 제도화로 전환하고 목표를 세워 책임을 연동하며 결과를 공개하는 상시 체계를 갖춰야 한다. 이투데이가 (사)여성금융인네트워크와 함께 1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하는 ‘2025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2025-10-15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