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대학은 300만 '붕괴', 강형욱은 구독자 4만 '증가'…똑같이 사과했는데, 왜?
최근 논란을 빚은 유튜버들의 행보가 엇갈렸다. 구독자 수 추이부터 댓글로 나타나는 여론 역시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은 11일 경북 영양지역을 찾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출연진은 특산물인 재래식 블루베리 젤리를 맛본 뒤 "할머니 살을 뜯는 것 같다"고 말하는가 하면, 하천을 둘러보면서 "똥물 같다"고 말하거나, "여기 중국 아니냐", "내가 공무원인데 여기 발령받으면…여기까지만 할게", "코미디언으로서 한계를 느꼈다", "더 못 버티겠다" 등 경솔한 발언을 쏟아냈다. 식당에 방문
2024-05-28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