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원구성 쟁점되나…與 "진상규명 특위" vs 野 "정쟁 삼지 마라"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원 구성 협상 또 '빈손' 與,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진상규명 특위 구성 요청 野 "대통령기록물 열람 요구는 없어…정쟁화 말아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이 21일 원 구성 합의에 쟁점으로 떠오른 양상이다. 국민의힘은 진상규명 관련 특위 구성을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이를 정치 정쟁으로 삼지 말라고 맞섰다. 진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여야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여당이 대통령기록물 열람을 요구한 것에 대해 "수석회동에서 정보공개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은 없었다"며
2022-06-21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