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제약·바이오 공시를 투자자 눈높이에 맞게 손질한다. 기존처럼 임상 1상, 2상, 3상 등 진행 단계만 단순 나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파이프라인별 현재 단계와 성공 가능성, 주요 리스크, 향후 일정까지 함께 보여주는 방향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는 금감원 공시심사국장과 공시심사1팀장 등 3명을 비롯해 이수정 연세대 K-NIBRT 교수, 이승환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 교수, 하정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센터장,
2026-04-12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