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길 막히면 美 경제 큰 충격…GDP 49.5억 달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무기 생산 등에 필수적인 광물 공급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는 출범 직후 중요 광물의 국내 생산 부족을 이유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최근에는 칼륨염, 실리콘, 구리, 은, 레늄 납 등 총 6개 광물을 중요 광물로 추가 지정, 국내 생산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달 말 최종 결정이 나면 중요 광물은 총 54개로 늘어난다. 광물이 중요 광물로 지정되면 채굴·생산 기업이 보조금이
2025-09-15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