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고위급 무역회담 이틀째 “희토류·펜타닐·무역·틱톡 등 모든 이슈 논의” USTR 대표 “매우 생산적 회담 가능 단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이번 주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미·중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프레임워크(기본 틀)’가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미·중 5차 고위급 무역회담 이틀째 회동을 마치고 기자들에게 “다가올 미·중 정상회담을 위한 매우 성공적인 프레임워크 마련에 합의했다”며 “틱톡과 농산물 구매, 펜타닐, 무역, 희토류 등
2025-10-26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