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새해 첫 분기(1∼3월)에 적용되는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된다. 국제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인하 요인이 발생했지만, 한국전력(이하 한전)의 누적 적자 등을 고려해 기존의 인상폭을 유지하기로 했다. 한전은 내년 1분기에 적용할 연료비 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킬로와트시(kWh)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 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매 분기 시작 전달의 21일까지 정해지는 '연료비 조정단가'는 단기적인 에너지 가격 변동을 시차를 두고 요금에 반영
2025-12-22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