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는 여전히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USD코인(USDC) 거래에 대한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간 거래 수수료 무료 경쟁은 일단락돼가는 모습이지만, 유료 전환 이후에도 수수료 경쟁은 이어지고 있다.
빗썸은 올해 거래 수수료를 유료로 전환하면서 0.04%의 거래 수수료를 도입했다. 기존 수수료인 0.25% 대비 대폭...
글로벌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제공하는 ‘비트코인 반감기 카운트다운’에 따르면, 이번 비트코인(BTC)의 4번째 반감기는 20일 오전 7시 20분께로 예상된다. 비트코인의 블록 높이가 84만 개에 도달해 반감기 이벤트가 진행되면, 채굴보상은 현재 블록 당 6.25개에서 3.125개로 줄어들게 된다.
업계에서는 반감기가 비트코인의 공급량을 줄이는 만큼, 대체로...
코빗이 이달 중 있을 비트코인(BTC) 반감기를 맞아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1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코빗에서 비트코인을 누적 기준 10만 원 이상 매수한 고객 42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한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비트코인 채굴에 성공하는 블록마다 지급되는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현상을 말한다. 이는 21만 블록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빗썸 이용자는 빗썸에 실명계좌(NH농협은행)를 연결한 적 없는 친구에게 무료로 5만 원의 비트코인(BTC) 쿠폰을 선물할 수 있다. 이렇게 선물한 본인 역시 친구 한 명당 1만 원, 최대 20만 원까지 수령이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공지사항의 ‘신청하기'를 눌러 수신된 쿠폰 코드를 친구에게 공유하고, 친구가 코드 등록과 NH농협은행 계좌...
5일 익명의 가상자산 투자자에게 받은 사진에 따르면 코인 거래소라고 자칭하고 수신자가 보유한 비트코인(BTC)이 소각 될 예정이라며 출금처리를 해야 한다는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고 있다. 이들은 소각 예정인 비트코인 출금을 진행하기 위해 투자자의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코인 커뮤니티에는 투자자 중 일부가 해당 유형의 스미싱 문자를 받고 피해...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지수는 ‘BTC·ETH 듀오 전략 지수’다. BTC·ETH 듀오 지수는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BTC)과 2위인 이더리움(ETH)으로 구성된 전략 지수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매월 1대1 비중으로 조정하는 동일 가중 방식을 적용한다.
업비트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기준 BTC·ETH 듀오 지수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62.58%로, 같은 기간 업비트...
정 센터장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높은 가격 상관관계는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시장의 매력도를 낮추는 요인”이라며 “소송 비용, 금융기관과 SEC와의 관계성 등을 고려할 때, 그레이스케일 외 나머지 전통 금융 대기업들은 역사적으로 규제 당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온 만큼 공개적인 법적 대결보다는 우회적인 해결책 또는 타협을 택할...
그레이스케일은 지난달 보고서를 통해 “역대 반감기 직전에 하락장이 펼쳐졌는데 이번에는 지난 사이클들과 비교해 하락폭이 크지 않았다”면서 “새롭게 등장한 BTC 현물 ETF 매수자들이 하락세 또는 조정장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분석한 바 있다.
게다가 시장이 아직 상승장 초반부임을 보여주는 분석도 나와, 단기 투자자 유입으로 인한...
비트코인 고래, 월간 보유량 증가폭 역대 최대 기록고래들, ‘BTC 많이 사고 안 팔아’…상승 기대감↑“야구로 치면 5회…이전 사이클과 양상 달라”
비트코인 고래(대형 투자자)들의 보유량 증가폭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해 비트코인에 대한 자금 유입이 지속되며, 시장에서는 추가 상승 전망이 하락 전망보다...
래리 핑크 블랙록 CEO는 올해 1월 BTC 현물 ETF 승인 이후 RWA에 대한 긍정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다음 단계는 금융 자산의 토큰화”라며 “이를 통해 채권, 주식 시장의 불법을 해결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2021년 낸 한 보고서에서 RWA 시장이 2030년까지 시장이 16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당정 컨설팅에 물밑조율까지…규제 대응 분주가상자산 업계, 7월 이용자보호법 시행 준비 박차금융감독원 VASP 현장 컨설팅 한참 진행 중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업계가 달라지는 제도를 따라가기 위해 분주하다. 업계는 규제 이행 준비와 함께 향후 논의될 2단계 법안에 대한 의견도 물밑에서 당정에 전달하고 있다.
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특금법 시행 3년 만에 가상자산이용자 보호법 시행코인마켓 거래소 인원, 자본 등 규제 대응 능력 부족규제 논의 소외 불만…일부 원화 거래소까지 번져
가상자산 거래소 간 격차가 커지자, 규제 대응에도 기울어진 운동장이 심화되고 있다.
원화 거래소 대부분이 규제에 발맞춰 거래소 운영을 해나가는 반면, 코인마켓 거래소들은 당장 오늘 생존이 시급하다....
폭풍전야 가상자산 업계 ③비트코인 최고가 경신에도 대부분 거래소 울상불 꺼지고 텅 빈 사무실에 철거 작업 한창일부 원화 거래소도 경영 불안…매출 극과극
#이달 6일 이투데이가 방문한 서울 서초구의 코인마켓 거래소 사무실에는 업무에 필요한 짐들이 모두 빠져나간 상태였다. 직원 없는 사무실에는 철거를 위한 공사 소리만 들려왔다.
비트코인이 연일...
같은 기간 업비트 시장지수(UBMI) 수익률 55%“수요에 맞는 지수 지속 출시 예정”
두나무가 가상자산지수서비스 UBCI(Upbit Cryptocurrency Index)에 새로운 ‘BTC-ETH’ 듀오 전략 지수(인덱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BTC-ETH 듀오 지수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시가총액 1, 2위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구성된 지수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매월 1대1 비중으로...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로 JP모건 애널리스트는 “반감기 도래 후 채굴자 보상은 기존 블록당 6.25비트코인(BTC)에서 3.125 BTC로 줄어든다”며 “이는 채굴자의 채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비트코인 생산 비용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과거 비트코인 생산 비용 상승은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다”며 “현재 글로벌 평균 2만6500달러로 추산되는...
더블록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비트코인(BTC) 현물 ETF 승인이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 겐슬러 위원장은 최근 CNBC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금이나 은과 같은 비증권이기 때문에 ETF 출시를 승인했다”고 전하면서도 “스테이킹(예치)을 통해 거래를 검증하는 이더리움은 증권에 가깝다“고...
투자할 수 있는 삼성 비트코인선물액티브 ETF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 비트코인선물액티브 ETF는 국내 시간 기준 홍콩 주식시장이 열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해외증권거래 계좌에서 HTS나 MTS 해외주식 종목 창에 거래국가를 홍콩으로 선택 후, 종목코드 ‘03135’나 ‘FA SAMSUNG BTC’를 입력해 거래할 수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에도 가격이 횡보할 당시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던 그레이스케일의 BTC 매도세도 줄어드는 추세다. 같은 날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되던 1월 10일 당시 그레이스케일, 블랙록 등 운용사들이 보유한 비트코인 보유량은 61만9491개로 이 중 61만7379개를 그레이스케일이 관리 중이었다....
알리 마르티네즈 애널리스트는 “2016년, 2020년 반감기 직후 1개월 내 BTC 가격은 각각 30%, 7% 하락했다”며 “반감기 후 강세장 지속 기간은 2012년(365일), 2016년(518일), 2020년(549일)으로 평균 477일 강세 지속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채굴주가 오르는 것도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따라 주가가 오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인데요.
전문가들도 비트코인 가격이...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렉트캐피탈은 “BTC는 반감기 약 60일 전 하락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며 “비트코인의 반감기 전 하락이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반감기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뉴스에 매도’하기 위해 매수하고, 이들은 ‘뉴스에 매도’를 실행해 반감기 전 가격 되돌림(하락) 현상을 만든다”며 “2016년 반감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