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다음달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0 지식경제 연구개발(R&D) 성과 전시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 전시회엔 정부의 R&D 예산을 지원받은 중소기업 75곳, 대기업 24곳 등 120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산업관과 특별관으로 나뉘어 각 연구 사업의 성과물을 선보인다.
부대행사로...
또 산업핵심기술개발에 265억원을 배정, 중소·중견기업이 생산하는 품목 중 한·EU 관세 조기철폐품목, 신성장동력, 녹색기술 분야에서 16개 분야를 선정해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신규과제 사업자 신청은 각 분야별로 오는 3일부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www.keit.re.kr) 등을 통해 공고·접수될 예정이다.
개발해 우리나라 기술 수준을 선진국의 현재 60% 선에서 90% 수준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들은 앞으로 WPM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해 내년 2~3월께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10대 핵심 소재가 선정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지경부는 WPM 사업에 대한 국내외 의견수렴을 위해 WPM 웹사이트(www.wpm.keit.re.kr)를 개설, 내년 1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이명기 본부장은 녹색기술 R&D 사업의 추이와 지원현황, 녹색 R&D 지원을 위한 KEIT의 역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녹색경영(세션Ⅰ)과 녹색기술(세션Ⅱ)을 주제로 미국, 독일, 네덜란드,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의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12개사)이 그린비즈니스 사례와 주요 분야별 그린 테크놀로지 전략도...
전략기술로드맵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기획총괄을 맡고 있으며, KEIT는 이달 말까지 기술 수요조사 실시 및 산업발전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발표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검토해 연말까지 전략기술로드맵을 보완해 확정하는 한편 내년도 단기 과제에도 로드맵이 반영되도록 할 방침이다.
전상헌 지경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지식경제부는 24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주관으로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에서 '방송장비 수요자 연계형 R&D' 과제로 선정된 주관기업 및 수요자간 R&D 계획에 대한 약정식(기술개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협약식 이후 간담회를 통해 향후 개벌성과 및 사업화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수요자 연계형 R&D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제주대학교에서 개최되는 한국정보과학회의 2009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에서 '지식서비스분야 성과발표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연구개발(R&D)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주요 학회의 학술대회와 연계해 개최되는 것으로 컴퓨터 및...
신청서는 다음달 17일까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접수하고, 서류심사와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다. 이에 앞서 지경부는 올해 2월 IT융합·이동통신·풍력 등 11개 분야의 프로그램 디렉터를 이미 선정한 바 있다.
한편 향후일정, 서류신청 양식 다운로드 등 상세사항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http://keit.re.kr)에서 조회할 수 있다.
민간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조성할 신성장동력 펀드(7500억원 규모)와 산은 R&BD 매칭펀드(2009년 R&D 1000억원, 2010년 이후 양산 2000억원)를 통해 민간의 R&D 및 양산자금에 대한 투·융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www.keit.re.kr),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www.ketep.re.kr) 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