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0 ASF 상황회의(세종) 14:00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서울) 17:00 ASF 상황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08:30 ASF 상황회의(세종) 17:00 ASF 상황회의(세종)
△2019 신지식농업인 선정 및 수여식(석간)
△생산자 GAP 실천 강화 주간 추진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 추진
10월 1일(화)
△농식품부 장관 08:30 ASF 상황회의(세종) 10:00 국무회의(서울) 17:00 ASF...
그러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열흘 넘게 이어지자 돼지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져 시중 돼지고기 가격은 급상승했다. 소매 시장에서도 이날 홈플러스가 국내산 삼겹살 100g 당 가격을 전날보다 90원 올리는 등 가격 인상 여파가 이어졌다.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고, 국내에서 생산하는 모든 돼지고기는 도축장에서 철저한...
강화군은 2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모든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살처분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강화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시, 농림축산검역본부, 농협, 강화양돈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ASF 관련 강화군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ASF 전파 속도가 빠르고 심각성이 우려돼...
서울시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서울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을 예방하고자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에서 ‘음식물 남기지 않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남은 음식물 쓰레기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주요 감염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달 16일...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대책과 관련, 확산 방지를 위해 범정부적 총력 대응 체제 구축과 함께 남북 공동 방역을 북측에 제안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대책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정부는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해 가용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농림충산식품부의 주도 하에...
27일 인천 강화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 확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강화군 하점면의 한 농장에서 ASF 의심신고에 대한 정밀검사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전날 강화군 강화읍의 한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는 등 ASF가 확산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로써 국내에서 발생한 ASF는 총 9건으로 늘었고 이 중 5건이 강화에서...
키움증권은 중국 돼지사육두수가 회복세에 진입하면서 중국 시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수혜주가 하한가를 기록했다며 한국 시장을 점검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27일 “중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수혜주로 주목받던 양돈ㆍ양계 관련 업체가 전일 중국 주식 시장에서 대체로 하한가를 기록했다”며 “중국 농업부가 9월 말부터 중국 돼지 사육두수...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 연구개발(R&D) 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우진비앤지는 돼지열병 백신이나 치료제로 활용 가능한 물질의 개발 결과를 발표헀다. 이에 대한 기애데 우진비앤지는 전일대비 595원(17.71%0 급등한 39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엘비 역시 미국 식품의약국(FDA)...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를 받은 인천 강화군 화점면 소재 돼지농장에서 정밀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총 9건이며, 강화에서만 5곳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반면 경기 양주시 은현면 소재 돼지농장 1곳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날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까지 전국 돼지농장과 출입차량, 사료공장, 도축장 등을 대상으로 발령했던 이동중지명령(스탠드스틸)을 48시간 연장했다. 정부 방역망이 속수무책으로 뚫리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ASF는 17일 처음 발생한 경기 파주를 시작으로 연천(18일), 김포(23일), 또 파주(24일)에 이어 인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인천 강화군에선 하루에 한 건꼴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이 확인되고 있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건수는 일곱 건이다. 16일 파주 연다산동에서 처음 발견된 후 △17일 연천 백학면 △23일 김포 통진읍ㆍ파주 적성면 △24일 강화 송해면 △25일 강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지 열흘 차에 접어들면서 당초 오를 것이라는 전망과는 달리 돼지고기 가격이 널뛰기를 하고 있다.
26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축산유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돼지 경매 시장 가격은 전국 기준 4289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기록한 5097원에 비해 약 15.9%(808원) 내렸다.
전날 강화군 불은면에 확진이 판정되면서...
기존 방식의 경우 보통 DNA 추출 과정에 1시간, 실시간 PCR 반응에 1시간 30분 이상 소요되는 반면, 아람바이오시스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신속 현장진단 키트(ASF Fast POCT Kit)’를 사용하면 DNA 추출 과정을 15분 이내의 간단한 전처리로 대체하고 25분 이내에 초고속 실시간 PCR 반응으로 검사를 완료할 수 있다. 초고속 실시간 PCR 반응이 가능한...
바이오제네틱스가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여파로 닭고기, 식물성고기(인조고개) 등 대체육의 판매량 증가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바이오제네틱스는 전일 대비 640원(9.70% 오른 72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닛케이아시아리뷰(닛케이)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ASF 여파로 가짜고기가 들어간 햄거버부터 국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주로 엮인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급등하는 가운데 해당 기업 대주주들이 대거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열병 테마주는 국내에서 첫 확진이 발표된 17일 이후부터 급등세를 보였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글벳 강승조 회장은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18일, 보유주식 15만주를 1만600원에 장내...
살처분됐거나 살처분될 예정인 돼지도 5만 마리가 넘는다.
농식품부 측은 축산 농가에 "ASF 발생 및 전파 방지를 위해 농장 및 관련 시설에 대한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하고 의심증상이 없는지 면밀히 관찰해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축방역기관 등에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5곳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인천 강화군에서도 의심 신고가 나왔지만 돼지고기 가격은 아직까지 변동 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전 8시5분 중점관리지역 내 위치한 인천 강화군 불은면 소재 돼지농가에서 ASF 의심축 신고가 1건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다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그리...
스탠드스틸이 발령되면 모든 가축과 축산업자와 축산차량의 이동이 통제된다. 통제 명령을 어기면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조기에 ASF를 종식시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저희들이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정부가 차단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인천시와 경기도, 강원도 전역을 4개 중점관리권역으로 지정했다. 그간엔 경기 파주시와 김포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강원 철원군을 중점관리지역으로 관리했지만 이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중점관리권역에선 돼지나 돼지 분뇨 반입이 금지되고 다른...
이낙연 총리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24일 “방역이 완전하지 못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내부 확산을 막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 상황실에서 긴급관계장관회의를 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방역태세로는 충분치 않았다는 점이 드러난 이상 우리는 발상을 바꿔야 될 처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