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17일 제97차 정보통신표준총회를 열어 22건의 정보통신단체표준을 채택했다.
총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분야뿐만 아니라 공공안전 및 생활밀착형 표준 분야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지능형 반도체, 양자암호, 개방형 5G 프런트홀 등 ICT 융합 신산업 핵심 분야에서 TTA표준이 채택됐다.
개방형 5G 프런트홀 인터페이스...
SK텔레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공동으로 제안한 개방형 5G 기지국 표준안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표준으로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표준안은 5G 기지국(RAN) 구성 요소인 안테나 장치(RU)와 분산 기지국 장비(DU)를 연결하는 유선망 '프런트홀(Fronthaul)' 규격에 관한 것이다. 그 동안 제조사별로 달랐던 규격을 표준화했다.
기존에는...
블로코는 2014년 설립해 블록체인 플랫폼의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 인증을 획득한 기술 전문 기업이다. 특히 블로코는 60% 이상의 임직원이 개발자 및 엔지니어로 구성돼 있다. 자체 블록체인 엔진 및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개발해 상용화한 블록체인 기업이다.
기업용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인 '코인스택(COINSTACK)'을 출시한 이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5G 기지국 장비 시장 활성화를 촉진할 개방형 5G 기지국 표준안이 오는 17일 개최 예정인 TTA 표준 총회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표준안이 통과된다면 국내 중소기업들은 통신사 별로 상호 호환이 가능한 5G 기지국 장비의 제조가 가능해진다.
이번 표준안 이슈로 국내 주요 이동통신사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전파 관련업체의 상호협력과 기술표준화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한국방송공사(KBS),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카카오 등 다양한 분야의 120여 업체가 소속되어 있다.
1990년 설립된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전파방송 산업계와 정부간 가교역할을 하며, 전파통신과 관련된 기술적 사업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산업교류와...
케이사인이 모바일 인증 솔루션 ‘위즈패스(WizPass for mOTP)’가 최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GS인증은 ISO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SW의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사용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성능, 상호운용성, 연동성 및 적합성을 시험/테스트해 부여하는 국가 인증이다.
이번에 GS인증을 획득한 ‘위즈패스’는 기존...
사업지원기관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등이다.
이번 조치로 ICT 사업지원기관의 10개 시설이 보유한 장비 사용료를 일정기간 감면(10%~100%) 또는 납부 유예함으로써 ICT기업의 장비 활용에 따른 비용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한편 서울대학교 산업수학센터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의 양자내성암호 표준 공모에 해외연구팀과 알고리즘을 합동 제안해 국내 유일하게 2라운드에 진출했다. 국내에서 제안한 알고리즘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국내 양자내성암호 표준에도 제정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11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제96차 정보통신 표준총회에서 '대국민 경보 서비스를 위한 5G 이동통신 사업자와 정부 발령 시스템 간의 인터페이스' 표준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에 제정된 표준은 5G 이동통신 사업자와 정부 발령 시스템 간에 요구사항과 경보 메시지를 주고받는 통신방식과 메시지 규격 등을 정한 것이다....
실제로 ICT 표준화 및 시험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갤럭시노트10+ 5G’ 모델로 5G C-DRX 기술 적용 전후 배터리 사용시간을 테스트한 결과, 사용시간이 최대 4시간 21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배터리 사용시간이 약 65 % 증가한 것으로 ‘갤럭시 S10 5G 모델’에 C-DRX를 적용 했을 때보다 약 4% 가량 효과가 늘어난 결과다.
KT는 국내...
이후 7월 양자암호 통신기술이 내재된 고속열차용 통신망 구축을 수주했고, 이어 한 달 뒤인 8월에는 양자암호화 통신 관련 국내 TTA표준을 제정해 적용한다고 밝혔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가 쪼갤 수 있는 물리량의 최소 단위라는 특성을 이용해 도청 불가능한 암호키를 생성하는 기술이다. 송신부와 수신부만 해독할 수 있는 도청...
국제공인 인증시험 서비스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통해 제공하며, 올해 LTE 기반의 GCF 프로토콜 적합성 테스트를 시작으로 향후 5G V2X까지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TTA는 국내 기업에게 테스트베드를 상시 무료 개방해 기술 개발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이와 연계해 TTA 전문 인력을 활용한 표준기술 컨설팅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ICT 표준화 및 시험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갤럭시노트10+ 5G’ 모델로 5G C-DRX 기술 적용 전후 배터리 사용시간을 테스트한 결과, 사용시간이 최대 4시간 21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테스트 방식은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 서비스(유튜브 동영상 스트리밍)를 이용해 배터리 소모 시간을 측정했다. 그 결과 C-DRX를 적용한 경우 단말...
우리넷은 SK브로드밴드와 양자암호화통신 관련 국내 TTA표준을 제정해 차세대광통신장비(POTN: Packet Optical Transport Network)에 적용하겠다고 19일 밝혔다.
TTA표준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기술표준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국내 기술연구 단체로 정보통신분야의 표준화 활동과 표준제품의 시험인증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국내 유일 정보통신...
일본 소니, 무선시험 솔루션 기업 라이트포인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이 최초 회원사로 가입했다.
조승환 삼성리서치 부사장은 "UWB 서비스 생태계 확보를 위해선 표준 기술 기반의 오픈 생태계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디바이스, 칩,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참여함으로써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ICT 표준화 및 시험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갤럭시S10 5G 모델로 5G C-DRX 기술 적용 전후 배터리 사용시간을 테스트한 결과 사용시간이 최대 3시간 59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 서비스(유튜브 동영상 스트리밍)를 이용해 테스트한 결과 C-DRX를 적용한 경우 단말 배터리가 최대 10시간 31분, 최소 9시간 3분간...
SI 업체, 솔루션 제공업체와 오랫동안 협업을 해 옴으로써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으며, 관련기술을 깊이 있게 축적해 왔다. 또한 ONVIF의 호환성, TTA 규격 호환성 등 다양한 NVR과 호환성을 입증해 왔다.
세연테크는 고객이 요청하면 특별한 사양의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나 필요로 하는 기능과 관련 사전협의 하에 OEM/ODM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유라클은 자사의 푸시 플랫폼인 '모피어스 푸시'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에 밝혔다.
유라클의 모피어스 푸시는 OS제조사인 구글, 애플의 공개 푸시 서버를 활용하지 않고, 자체적인 서버를 구축해 푸시 메시지를 전송한다. 즉, 발송성능 및 수신확인을 보장하는 프라이빗 푸시(Private Push) 솔루션이다....
3.5GHz 대역 5세대(5G) 이동통신 단말기에 대한 국제공인 인증시험(GCF) 서비스가 15일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통해 시행된다.
국내 기업의 이동통신 단말기를 해외에 수출하려면 유럽의 GCF, 북미의 PTCRB 등 국제공인 인증시험이 필요하다. 국제공인 인증 시험은 단말기의 최대 출력, 수신 감도, 송수신 프로토콜, 방사특성 등의 국제 규격 적합...
양사는 티맥스OS와 서버용 운용체계(OS) 프로리눅스, V3제품간 호환테스트를 완료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상호운영성 시험을 통과했다.
한상욱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7 기술 지원과 보안 업데이트가 내년 1월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OS와 보안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상황”이라며 “MOU로 보안 기능을 더 강화, 티맥스OS가 강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