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첫 현장 비대위 회의 대구·경북으로 결정“대구·경북은 우리 당의 뿌리이자 심장” 지지 호소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연내 제정 약속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대구·경북은 우리 당의 뿌리이자 심장”이라며 “위기의 순간마다 우리 당이 기사회생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였다”고 치켜 세웠다. 그러면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을...
김 수석부의장은 구미시장과 경북지사를 여러 차례 지낸 대표적인 TK(대구·경북) 출신 인사로 19대 대선에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로 출마키도 했다. 지난 대선에선 윤 대통령을 도와 경북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김 수석부의장 임명을 두고 ‘집토끼 잡기’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는 애초 대선에서 김무성 전 의원이 민주평통...
대구·경북권(대경권)의 경제가 2016~2020년 ‘제로(0)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과감한 규제 개선과 투자유치를 위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4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제4차 지역경제포럼’을 열고 대경권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이재경...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본지에 "대구·경북(TK) 등 보수층조차 윤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는 건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심판이 약하다는 불만이 크다"며 "그런 의미에서 김문수 경사노위를 통해 불만이 많았던 문재인 정부의 친(親)노조 노동정책을 전환하고 노조를 바로잡으면 '집토끼'를 잡는 데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 측 여권 관계자도...
다만 원내대변인은 TK(대구·경북) 지역 인사가 편중된다는 것을 고려해 박형수(경북 영주)·양금희(대구 북구갑) 의원에서 김미애·장동혁 의원으로 바꿨다.
주 원내대표는 “당 안팎의 상황이 매우 어렵다”며 “이때일수록 전부 서로 차분하게 합심해서 위기를 극복해나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확인되지 않은 말이 돌아다니는 것이 많기 때문에 팩트를 철저히 확인하고...
이 전 대표는 전날 그동안 머물렀던 대구ㆍ경북(TK) 지역을 떠나 부산ㆍ경남(PK) 지역을 방문하겠다고 예고했다. 지역 당원들을 만나겠다는 이유지만, TK에 머물며 책을 집필하겠다고 했던 기존 계획과는 거리가 있는 행보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1979년 10월 당시 신민당 총재였던 YS가 의원직을 제명당했던 사건을 데자뷔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 아니냐는 해석을...
여권과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장기간 대구ㆍ경북(TK)에 머물며 정치적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 전 대표는 지난 8월 법원에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이 잘못됐다는 가처분 인용 결정을 받은 후 경북 칠곡에 머물며 책을 쓰고 있다. "오랜 세월 집안이 터전 잡고 살아왔던 지역"이라며 증조할아버지...
균형위는 윤 대통령의 위원회 통폐합 기조에 따라 자치분권위와 통합돼 ‘지방시대위원회’로 재편될 예정이다. 우 위원장은 지방시대위원장으로서 내달 1일부터 2024년 7월 14일까지 역할을 수행한다.
우 위원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영남대 총장과 대구광역시 교육감을 역임한 TK(대구·경북) 인사다. 최근에는 윤 대통령 취임식준비위 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우선 이 전 대표의 경우 TK지역에 머물면서 추가 가처분 신청 등을 통해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당원 가입과 SNS 여론전에 힘을 쏟고 있다. “복귀하면 윤핵관들을 정치에서 은퇴시킬 것”이라는 등 당 대표 복귀를 전제로한 명제들도 내놓고 있다. 이번 싸움에서 물러설 뜻이 없음은 물론 앞으로도 당 대표직 등에서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이런 이 전...
전날 강원·대구경북(TK) 순회경선에서 74.81%의 압승을 거두면서 확고한 '대세론'을 확인한 만큼, '강력한 리더십'을 내세워 향후 당의 혁신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무능력 무책임 무대책 이 3무 정권에 맞서 퇴행과 독주를 억제하고 우리 민주당이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 한다"며 "차악을 겨루는...
오전 강원·오후 대구서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강원·TK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도 나와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8·28 전당대회 전국 순회경선이 6일 시작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강원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열었으며 오후 4시30분에는 대구에서 연다.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재명과 박용진, 강훈식 후보...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름과 연락처 등을 적을 수 있는 링크를 공유하며 전국에 있는 당원들과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예고했다.
그간 이 대표는 제주, 목포, 광주, 순천, 창원, 진주, 부산, 춘천, 충주 등 호남과 강원, 충청 지역 일대를 돌았다. 이 대표는 경북 포항 방문에 이어 울릉도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TK(대구·경북)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TK(대구·경북) 지역에서 긍정 평가 지지율이 직전 조사 대비 11.8%포인트 상승했다.
서울은 부정 59.5%·긍정 37.4%, 경기·인천에선 부정 65.3%·긍정 31.9%, 대전·충청·세종에서는 부정 63.5%·긍정 32.0% 등을 기록했다. 강원·제주는 부정 68.5%·긍정 29.4%, 부산·울산·경남은 부정 49.1%·긍정 46.5%, 전남·광주·전북에서는 부정 81.7%·긍정 16.1% 등을...
이번 조사에서 지역별로는 서울과 대구경북(TK)을 제외한 지역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했다. 특히 인천경기 지역에서는 부정평가가 50%(50.9%)를 넘었다.
성별로는 남성의 지지율이 전주대비 2.7% 포인트 하락해 48.8%를 기록했다. 여성은 44.3%가 ‘긍정’, 48.6%가 ‘부정’ 평가를 내렸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하고 전 연령층에서 지지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