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내수 판매실적은 ‘뉴 SM7 노바’의 판매신장과 ‘SM5 디젤’, ‘QM3’의 판매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보다 61.6% 늘어난 8568대를 판매했다. 뉴 SM7 노바의 경우 전년동월 보다 39.9% 늘어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
SM5는 지난 7월 출시한 SM5 디젤모델(928대 판매)이 SM5 전체 판매 물량의 약 35.6%를 차지했다.
11월 수출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54...
특히 QM3와 뉴SM7 노바, SM5 디젤의 판매량이 특히 두드러졌다. 유럽산 QM3는 이 기간 1511대 출고되면서 르노삼성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것.
출시 전부터 QM3는 큰 관심을 받을 정도로 인기였다. 2000만원대 중반의 가격에 공인연비 18.5km/L라는 가공할만한 연비로 인기를 끌면서 품귀현상마져 빚어지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QM3 초도물량 1000대에 한해...
‘SM5 디젤(D)’은 디젤 특유의 폭발력과 중형세단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췄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수준의 연비까지 앞세워 도심 속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파워, 주행감, 연비’ 삼박자를 두루 갖춘 SM5 D를 타고 고속도로와 도심을 두루 시승해봤다. SM5 D는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르노의 1.5dCi 디젤엔진(1461cc)과 독일 게트락사의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이 중 SM5 디젤 모델은 1178대로 전체 판매량(2939대)의 40%를 차지했다. SM5 디젤은 출시 달(7월)과 8월 각각 677대, 583대가 팔렸다. 이후 9월 들어 판매량(1180대)이 두 배가량 증가하면서 전체 SM5 판매량(2247대) 비중의 절반에 육박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SM5 디젤이 연비효율성 및 실용성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최근 국내...
국산 차량 등록대수는 1위 쏘나타에 이어 현대 아반떼(142만대), 현대 그랜저(108만대), 르노삼성 SM5(85만대), 현대 싼타페(77만대)의 순으로 나타났다. 수입차는 BMW 5시리즈의 뒤를 벤츠 E클래스(7만7000대)가 추격하고 있다.
자동차등록 2000만대 돌파 소식에 네티즌은 "자동차등록 2000만대 돌파, 정말 대단하다" "자동차등록 2000만대...
6% 늘었다. 내수 판매 호실적은 ‘뉴 SM7 노바’의 판매신장과 ‘SM5 디젤(D)’의 꾸준한 인기가 때문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뉴 SM7 노바의 경우 전년동월 보다 54.7% 늘어난 판매 수치를 보여 성공적인 데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SM5는 지난 7월 출시한 SM5 D가 1178대 판매고를 올리며 SM5 전체 판매 물량의 약 40%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10월 내수 판매실적은 ‘뉴 SM7 노바’의 판매신장과 ‘SM5 디젤(D)’의 꾸준한 인기 및 QM3물량의 일부 해소로 인해 전년 동월보다 37.6% 늘어난 7360대를 판매했다.
수출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98.1% 늘어난 1만4620대를 기록했다. 지난 9월 26일 첫 선적을 시작한 닛산 로그의 본격적인 수출(5290대)과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QM5(6501대)가 수출 실적을...
10월 내수 판매실적은 ‘뉴 SM7 노바’의 판매신장과 ‘SM5 디젤(D)’의 꾸준한 인기 및 QM3물량의 일부 해소로 인해 전년 동월보다 37.6% 늘어난 7360대를 판매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뉴 SM7 노바의 경우 전년동월 보다 54.7% 늘어난 판매 수치를 보여 성공적인 데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SM5는 지난 7월 출시한 SM5 D가 1178대 판매고를 올리며...
이번 잔업ㆍ특근 재개는 SM5 D와 뉴 SM7 Nova의 연이은 성공적 출시와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 생산으로 전격 결정하게 됐다.
오직렬 르노삼성 제조본부장(부사장)은 “신제품 출시 및 수출물량 확대로 작년보다 생산량이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정확한 납기 준수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2시 53분께 자신의 SM5 승용차를 몰고 제천시 역전 교차로에서 이모(63) 씨의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씨는 사고 당시 중앙로에서 제천역 방면으로 운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사고를 낸 뒤 이씨에게 자신의 명함을 건넨 뒤 서둘러 사고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와 택시 승객 김모(43·여)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한편 르노삼성 점유율은 지난해 9월 5.0%에서 올해 9월 6.0%로 늘었다. 뉴 SM7 노바가 시장에 안착하고 SM5 디젤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덕분이다. 쌍용차 점유율도 코란도S, C 인기 덕에 5.0%에서 6.0%로 늘었다.
특히 수입차 내수 점유율은 12.7%에서 17.0%로 껑충 뛰어올라 빠른 속도로 내수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M5 LPG와 그랜저가 22건, SM3와 SM5가 각각 18건으로 뒤를 이었고, 쏘렌토와 아반떼가 각각 15건 등의 순이었다.
수입자동차 가운데는 독일 BMW가 15건으로 가장 많은 급발진 신고가 접수됐다. 이어 일본 도요타 12건, 독일 벤츠 9건 등의 순이었다고 연료별로는 휘발유가 203건(48.7%), 경유와 LPG가 각각 102건(24.5%) 등 순이다.
김태원 의원은 “지난해 국토부는...
르노삼성자동차도 9월 신차 뉴 SM7 노바와 지난 7월 출시한 SM5 디젤의 선전으로 2년 7개월만에 최고 판매량을 경신했다. 르노삼성은 9월 내수 5954대, 수출 1만648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7.1% 늘어난 총 1만6484대를 판매했다.
전년 대비 20.1% 증가한 9월 내수 판매실적은 뉴 SM7 노바가 견인했다. 지난달 출시한 뉴 SM7 노바의 경우 577대를 판매하며 기존 SM7...
지난 9월 내수 판매실적은 뉴 SM7 노바의 성공적인 런칭과 SM5 디젤의 꾸준한 인기 및 QM3 물량의 일부 해소로 인해 전년 동기보다 20.1% 늘어난 5954대를 판매했다. 특히 뉴 SM7 노바의 경우 기존 SM7 모델에 비해 2배 이상의 판매 신장을 보여 성공적인 데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SM5는 지난 7월 출시한 SM5 디젤모델이 SM5 전체 판매 물량의 47% 를...
대한LPG협회와 르노삼성자동차가 1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국내 최초로 도넛형 LPG탱크를 적용해 트렁크 공간을 넓힌 ‘SM5 LPLi DONUT’ 모델을 공개했다. ‘SM5 LPLi DONUT’ 차량은 기존 원통형 연료 탱크 대신 납작한 도넛 모양의 LPG탱크를 하단 스페어타이어 공간에 설치해 트렁크 공간을 40% 가량 넓힌 것이 특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대한LPG협회와 르노삼성자동차가 1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국내 최초로 도넛형 LPG탱크를 적용해 트렁크 공간을 넓힌 ‘SM5 LPLi DONUT’ 모델을 공개했다. ‘SM5 LPLi DONUT’ 차량은 기존 원통형 연료 탱크 대신 납작한 도넛 모양의 LPG탱크를 하단 스페어타이어 공간에 설치해 트렁크 공간을 40% 가량 넓힌 것이 특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올 7월 선보인 SM5 디젤 역시 계약대수 3500대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이달 26일부터 부산 공장에서 생산한 닛산 로그를 북미 지역에 수출하기 시작하면서 내수와 해외 판매량 모두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뉴 SM7 노바의 판매성적은 추석 연휴 등 휴일이 많았던 점을 고려해도 상당한 실적”이라며 “올해 QM3, SM5...
닛산 로그 생산으로 르노삼성 부산공장은 SM3, SM5, SM7, QM5에 이어 총 5개 차종을 생산하게 됐다. 오는 9월 말까지 북미로 수출되는 닛산 록의 선적 물량은 약 400여대로, 이 차들은 10월부터 북미 시장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르노삼성은 부산공장에서 하루 230대가량 생산되는 로그를 앞으로 450대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하지만 7월 출시한 SM5 D와 QM3의 인기에 힘입어 대기물량은 5000대를 넘어서 임단협이 마무리돼 정상적인 공장 운영이 된다면 상승세는 계속 이어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박동훈 부사장은 “8월은 임단협으로 인한 생산일정 감소와 QM3의 물량 감소로 인해 다소 주춤했으나 SM5 D의 인기와 QM3 판매가 꾸준히 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