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이앤이가 스마트폰 및 내비게이션 등에 탑재되는 후방교통표시(Rear Traffic Display: 이하 RTD) 앱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RTD앱은 대중교통 및 공공차량, 어린이보호차량 등의 보호를 위해 뒷차에 진행방향 뿐만 아니라 주의운전당부를 표시함으로써 차량의 안전운행 및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아이템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카페 드롭탑이 광동제약과 손잡고 RTD 커피음료 시장에 진출한다.
카페 드롭탑은 지난달 29일 광동제약과 함께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카페 드롭탑은 이번 광동제약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RTD 음료 시장의 안정적인 진입을 목표로 하는 것은 물론, 기존 제품들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타 음료군과는 달리 계절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RTD커피음료도 1.2% 소폭 하락했다.
대표적 겨울 상품인 찐빵과 어묵도 어제만큼은 숨 고르기를 하듯 -30.1%, -17.8% 매출 신장률을 보였고, 라면도 -3.0%를 기록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1일도 높은 최고기온이 예상되는 만큼 지난 이틀 간의 매출 양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편의점에선 날씨에 따라...
빙그레는 2008년 아카페라를 통해 RTD 커피시장에 진출하여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현재 매출 규모 연간 300억원대다. 또한 지난해 따옴주스를 통해 프리미엄 냉장주스 시장에 진출한 후 지속적으로 신시장 개척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빙그레는 2011년 매출 7200억원대로 지난해 7800억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분석된다.
남양유업은 RTD(READY TO DRINK)시장에서도 심기일전,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하며 외형 확대에 나섰다.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있는 컵커피 ‘프렌치카페’의 프리미엄버전인 ‘프렌치카페 더블샷’ 제품은 지난 5월 출시된 이래 예상보다 훨씬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며 하루 평균 5만개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최근 남양유업은 커피믹스 분야에서도 마이크로그라운드...
빙그레는 최근 커피 마니아 층을 위한 ‘아카페라 엑스트라샷’을 출시해 RTD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아카페라 엑스트라샷’은 중남미를 대표하는 고급 커피 생산지인 과테말라 안티구아 해발 1600m 이상의 고산지에서 생산되는 최고 등급 SHB 급 원두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맛에 충실했다.
카페베네는 푸르밀과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도록 포장된 음료) 커피시장 공략을 위해 컵커피 제품을 새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카페라떼와 카페모카 2가지 맛으로, 산뜻한 디자인의 용기에 담았다.
앞서 양 사는 올해 상반기 커피우유 300ml 카톤제품 3종(카페라떼·카페모카·오곡라떼) 을 선보인 바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푸르밀의 유가공 제조...
성중헌 이디야 커피 마케팅팀장은 “맛이나 가격에서의 만족도와 함께 국내 스틱원두 제품들과 함께 시음을 통해 비교해 본 결과 최상의 결과를 얻었다”며 “이번 비니스트25제품 출시를 시발점으로 향후에는 RTD, 드립백 등 커피와 관련 된 사업의 다각화를 고려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는 RTD(Ready To Drink: 바로 마실 수 있도록 포장돼 있는 음료)시장 증가에 따른 주류시장의 저알코올 트랜드를 반영한 것이다. 하이트진로는 막걸리에 과즙 등을 첨가해 여성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일본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일본 이외의 국가에도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로 마시는 석류초·사과초’는 물이나 우유에 희석하지 않고 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식초음료로 식초음료로 1.5리터 페트기준 1만1250mg의 식이섬유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주 타깃인 주부층에게 인지도와 호감도를 쌓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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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칸타타는 프리미엄급 커피음료(RTD)시장에서는 1등을, 전체 커피음료시장에서는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평균 성장율만 약 50%에 달하는 롯데칠성음료의 효자 상품이다.
칸타타가 달성한 누적매출을 175ml 캔으로 환산하면 약 7억 1000만캔이다. 우리 국민 1인당(5천만 명 기준) 14.2캔씩 마신 셈이며,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인...
동원F&B 관계자는 "캔커피 출시에 이어 병, 파우치 등의 'RTD(Ready-To-Drink)' 제품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식품업체들의 캔커피 시장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푸르밀(옛 롯데우유)이 카페베네와 제휴해 커피우유 시장에 진출했고 앞서 2009년에는 대상도 카페베네와 제휴해 캔커피 시장에 발을 들여놨다.
카페베네는 올해 상반기내에 커피우유(카톤310ml)를 출시하고 다양한 RTD(Ready-To-Drink) 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추후 지속적으로 소비자 기호를 파악해 제품개발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향후 선보일 커피우유 제품은 카페베네에서 선별하고 직수입한 100% 아라비카 원두를 드립 추출방식으로 제조하여 원두의 맛과 풍미를 강조한 제품이다. 푸르밀의 안정적인...
이는 매일유업의 프리미엄 컵 커피‘바리스타(BARISTAR)’가 올해 RTD(Ready To Drink) 커피 브랜드 중 가장 큰 성장을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바리스타’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250억원이다. 전년대비 184%나 성장할 것으로 분석된다. 매일유업은‘바리스타’의 내년 매출액을 400억원으로 잡는 등 수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컵 커피 시장은 약...
‘바로 마시는 석류초·사과초’는 물이나 우유에 따로 희석하지 않아도 바로 간편히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식초음료다. 과즙을 숙성·발효시켜 만든 석류·사과식초와 석류·사과과즙이 가장 먹기 좋은 황금비율을 이뤄 목 넘김이 좋고 상큼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5L 페트기준 1만1000mg, 340mL 페트 기준 2400mg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다.
타깃층의...
할리스커피는 동원F&B와 손잡고 RTD 커피 시장에 진출한다.
할리스커피는 동원F&B와 국내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소비자에게 할리스커피 매장에서의 경험 그대로 RTD 커피음료로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아 할리스커피의 대표 매장인 신논현역점에서 진행됐다....
지난 2005년 10월부터 스타벅스와 손잡고 RTD(Ready To Drink)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한 동서식품은 스타벅스 컴퍼니와 함께 문화 공헌 사업을 진행한다. 이는 지역사회에 도서를 후원하는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꿈의 도서관’으로, 지원이 필요한 곳에 마을 도서관을 개설하도록 돕는다. 2008년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제주...
이 사장은“RTD(Ready To Drink, 캔·병음료)의 경우 동서식품이 제작하는 티오피(T.O.P)와 스타벅스 프라푸치노의 가격은 25% 정도 차이가 나지만 각자 시장을 세분화해 시장규모를 키우고 있다”며 “역할 분담으로 동반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가격의 우위를 내세워 박리다매로 시장을 선점해 대중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년도 매출...
이 사장에 따르면 RTD(Ready To Drink·캔, 병음료)의 경우 동서식품이 제작하는 티오피(T.O.P)와 스타벅스 프라푸치노의 가격은 25% 정도 차이가 나고 있다. 동서식품의‘카누’는 개당 1067원인 스타벅스의‘비아’의 가격에 1/3도 미치지 못해 시장 세분화와 함께 동반성장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된 ‘카누’는 ‘세상에서 제일 작은 카페’를 콘셉트로...
카페베네는 지난해 초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캬라멜 마끼아또의 RTD 음료를 출시하고 곧 유통채널을 통해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매장 내에서 즐기는 커피 뿐만 아니라 매장 밖에서 고객을 만나기 위해 유통 채널 사업자들과 의견을 조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커피전문점의 공세에 맞서 동서식품도 캡슐커피 머신‘타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