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휴대폰결제 기업인 KG모빌리언스는 NH투자증권과 모바일(Mobile)-OTP 인증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M-OTP 솔루션은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기반의 OTP(One-Time-Password) 솔루션으로 스마트폰상에서 생성된 일회용 비밀번호를 통해 인증을 실행한다. 이번에 체결된 M-OTP 솔루션은 NH투자증권의 고객이 간편송금 등 이체 시에 보안카드...
금융당국이 비조치의견서 회신을 통해 장애인의 보이스OTP 대리발급, 투자자문업체의 일임형 ISA 상품 운용 등을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83건의 비조치의견서를 일괄회신해 그중 총 58건의 검토 결과를 회신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 업무활동의 법적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금융혁신을 유도하고자...
KB국민은행 공인인증서와 보안매체(보안카드, OTP)를 사용하지 않고 비대면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 'KB 든든 간편인증 서비스'를 이동통신회사와 상관없이 전면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은행 간편인증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무매체 인증 플랫폼으로, 핀(PIN) 번호만으로 뱅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더불어 유심(USIM), 트러스트존(TZ)...
국민은행 고객의 경우 T인증을 사용하면 공인인증서와 OTP 또는 보안카드 휴대 없이 휴대폰만으로 이체가 가능하다.
SK텔레콤은 현재 T인증 도입을 두고 다수의 은행 및 금융·결제 사업자들과 협력을 논의 중이다.
허일규 SK텔레콤 데이터 사업본부장은 “더 많은 고객들의 모바일 인증 이용을 위해 금융, 결제 등 다양한 사업자들과 제휴해 새로운 생태계를...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은 갤럭시노트7에 탑재된 ‘삼성패스’ 기능을 통해 모바일 뱅킹을 이용할 때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의 본인인증 기능을 홍채인식이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이들 은행은 배터리 결함으로 갤럭시노트7의 판매가 중단된 이후 홍채인증 서비스가 추진 동력을 상실하자 명맥만 유지했다. KB국민은행은...
우리은행은 스마트뱅킹에서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나 보안카드·OTP발생기 입력 없이 지문인증 만으로 금융거래가 가능한 ‘지문을 이용한 생체인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은행 ‘지문인증 금융서비스’는 공인인증서만을 대체한 기존 지문인증과 달리 보안카드·OTP발생기 입력까지 지문인증 만으로 금융거래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SK텔레콤의 ‘스마트워치 통한 본인 인증 기술’은 금융 거래나 특정 사이트 로그인 시 보안USB나 OTP(일회용비밀번호)기기 등 인증 장치를 스마트워치로 대체하는 기술이다.
예컨대 홈페이지나 앱에서 본인 인증을 요구할 때 미리 등록한 스마트워치의 화면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본인 확인이 가능하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별도의 보안기기나 공인인증서 없이...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제조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FIDO 생체인증 도입이 정부의 공인인증서, OTP, 보안카드 의무화 폐지에 따라 금융기관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FIDO 인증 획득을 계기로 IC 카드 및, 결제 등 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제품/서비스부터 스마트카, 스마트홈 등 제조/통신 분야 기기인증까지 음성, 안면, 지문 등 생체인식을 기반으로 한...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공인인증서, 일회용 비밀번호(OTP), 계좌번호 없이 지인에게 메시지를 보내듯 송금이 가능하다. 네이버페이는 네이버 계정과 연결된 계좌뿐만 아니라 기존에 적립해 둔 네이버 포인트까지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 모바일로 간편한 더치페이
또한 계좌를 몰라도 전화번호만 알면 계좌 이체가 가능해졌다. 많은 은행들이 모바일을...
종전 카드형태 보안카드나 일회용 비밀번호생성기(OTP) 이용에 따른 소지 불편과 분실 위험, 별도 재발급, 구입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또 발급받은 스마트보안카드는 타 금융기관에서도 혼용할 수 있다.
스마트보안카드서비스는 본인 고객정보가 등록된 휴대전화를 소유한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스마트보안카드 발급과 등록과정을 거친 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보안카드는 전자금융거래시 기존 보안매체인 보안카드나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인증 대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기존 방식에 비해 휴대하기 편하고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앱 하나로 다수의 금융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매 거래마다 새로운 일회용 비밀번호를 제공해 보안성이 높다.
기존 보안카드는 분실이 빈번한 점과 카드를...
은행은 ARS 인증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스마트OTP’를 제공하기도 했지만 기존 OTP에 비해 은행 간 호환성이 떨어지고, 안드로이드 OS 휴대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했다.
소비자원은 “청각장애인의 금융서비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은행들과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금융 보안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ARS 인증번호 화면...
공인인증서 또는 보안수단(보안카드, OTP발생기) 없이 스마트워치에서 6자리 핀 번호를 입력한 뒤 생성되는 바코드를 가맹점에서 바코드 스캐너로 읽으면 결제가 완료된다. 결제한도는 1회 30만 원, 1일 50만 원이다. 편의점, 커피전문점, 영화관 등 전국 3만여 개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 이날부터 ‘스마트간편인증’ 서비스도 오픈한다. 기존 ARS, SMS 인증의 경우...
OTP(One Time Password)발급기를 보유한 고객은 계좌개설 후 인터넷뱅킹 가입, 체크카드 신청, 예적금 상품가입 등 금융거래를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
비대면 계좌개설과 인터넷뱅킹 가입은 은행 영업일 기준 오전 4시~오후 11시 20분(타행계좌 소액이체 기준)까지 가능하다. 영상통화를 이용할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좌개설 등이 가능하다.
비대면으로...
이 외에 기업은행은 공인인증서나 OTP, 보안카드 없이 비밀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상품가입과 환전이 가능하도록 ‘휙 서비스’를 개편했다. 기업은행은 오는 23일까지 휙 서비스를 통한 환전 고객에게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을 제공하고 환율을 90% 우대한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최근 환율에 대한 문의가 부쩍 많아졌다”면서 “주거래 은행을...
IBK기업은행은 공인인증서나 OTP, 보안카드 없이 6자리 비밀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상품가입과 환전이 가능하도록 ‘휙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휙 서비스를 통한 송금과 출금 한도를 기존 1일 최대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하고, ‘휙 상품가입’과 ‘휙 외화환전’ 서비스를 추가해 간편한 예·적금 상품 가입과 손쉬운 환전을 가능하게...
KB국민은행은 SK텔레콤과 제휴해 오는 29일 금융권 최초로 공인인증서와 보안매체(보안카드ㆍOTP)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뱅킹 업무를 이용할 수 있는 'KB든든 간편인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KB든든 간편인증 서비스는 최근 개정된 감독규정을 반영한 새로운 무매체 인증플랫폼으로 T인증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스마트폰 유심(USIM)에 국민은행...
카카오페이 송금은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공인인증서, OTP (일회용 비밀번호), 계좌번호 없이 메시지를 보내듯 간편하게 송금하는 서비스로 안전한 더치페이가 가능하다. 또 송금 받은 돈으로 카카오 주요 가맹점을 통해 간편결제도 가능하며 바로 현금영수증이 발급돼 연말정산 소득공제에 유용하다.
회사측은 “‘카카오페이 송금’과 함께 하는 이벤트로 더욱...
오픈베이스, 안랩, SGA 등과 함께 보안관련주로도 꼽히는 시큐브는 기존 단순 모바일OTP를 서버시스템 로그인에 적용한 사례는 있지만, ‘Q인증’과 같이 보안성이 강화된 모바일인증 기술을 적용한 사례는 최초다.
‘iGRIFFIN(아이그리핀)’은 실사용자를 정확히 식별할 수 있도록 복합인증체계(PKI, 생체정보, 스마트카드, OTP 등)를 시스템 접근에 적용하여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