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3분기부터 영업흑자로 턴어라운드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국내에서 대작 MMORPG가 출시되며 매출이 반등하는 동시에 중국 시장에서도 외자판호를 발급받았던 게임이 출시되며 로열티 수익이 더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당분간 실적보다는 모멘텀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모멘텀 측면에서 신작과 중국이라는 게임업종 핵심...
장르별 매출 비중은 4분기 현재 캐주얼 게임 48%, RPG 27%, MMORPG 16%, 기타 9%이며,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와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의 업데이트 영향으로 RPG 매출 비중이 전 분기 대비 3%포인트 증가했다.
넷마블은 TPS MOBA 장르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과 액션 배틀 게임 ‘하이프스쿼드’를 얼리 액세스 이후 연내 정식 출시할 것을...
지난 1월 출시해 많은 이용자들에게 합격점을 받은 수집형 RPG ‘에버소울’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전투 시스템이 강점인 대형 MMORPG ‘아키에이지 워’, 근미래 콘셉트의 대작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2D 픽셀 그래픽의 횡스크롤 액션 RPG ‘가디스 오더’ 등 신작을 국내외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일본 및...
지난 1월 출시해 많은 이용자들에게 합격점을 받은 수집형 RPG ‘에버소울’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전투 시스템이 강점인 대형 MMORPG ‘아키에이지 워’, 근미래 콘셉트의 대작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2D 픽셀 그래픽의 횡스크롤 액션 RPG ‘가디스 오더’ 등 신작을 국내외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일본...
대표 모바일 지식재산권(IP) ‘HIT’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변모시킨 ‘HIT2’가 출시 초기부터 호평을 받았고,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대규모 업데이트 등으로 이용자들을 끌어모았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지난해 11월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받는 등 연말까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달 출시한 신작 ‘카트라이더...
넥슨은 모바일 MMORPG ‘V4(Victory For)’에 시즌6 ‘듀얼’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신규 여성 클래스로 ‘듀얼리스트’가 등장한다. ‘듀얼 리스트’는 ‘듀얼 소드’를 사용해 화려한 스킬 액션과 호쾌한 타격감을 선보이는 클래스로, ‘듀얼 소드’에 마법의 힘을 부여해 위력적인 원거리 공격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루나트라’ 필드에는...
위메이드가 31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글로벌 170여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미르M;은 위메이드 대표 지식재산권(IP) '미르의 전설2'를 현대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한 MMORPG다. 전술의 재미를 더하는 ‘그리드 전장’과 전투 구도를 파악에 용이한 ‘쿼터뷰’로 원작 특유의 전략성을 극대화했다. 또 자유도 높은 성장 시스템...
위메이드는 오는 31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을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미르M’은 위메이드 대표 게임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정통 계승작이다. 글로벌 버전은 지난해 8월 한국에 출시된 ‘미르M’에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했다.
김 연구원은 “게임 업체 성장은 기존작 매출 트렌드가 아닌 신작을 통해 결정되므로 쇼크는 신작으로 극복할 수 있다”며 “국내 시장을 노리는 신작들은 올해에도 모바일 중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도전하고, 글로벌 신작 기대작은 PC·콘솔 플랫폼이 많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내 모바일 게임은 MMORPG 장르 중심 경쟁 격화가 부진의 원인이었으므로...
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THRONE AND LIBERTY(TL)’가 26일 파이널 테스터(Final Tester) 모집을 시작했다.
엔씨소프트는 2월 21일, 22일 판교 R&D센터에서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이틀 중 하루를 선택해, 2월 12일까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TL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넷마블은 지난 8월부터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 개발자 라이브를 주기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18일에도 조순구 개발 PD가 5번째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을 만든 개발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게임을 하면서 느낀 불편함 등을 전달, 즉각적인 대응 계획 등을 들을 수 있다는...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1월 말 업데이트 전까지 ‘전투 컨디션 소모’를 완료하면 '상급 전설 복구석 선택상자', '빛나는 강화석 꾸러미2'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신년맞이 성장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23일까지 접속만 하면 ‘옵션 변경권’, ‘4성 영웅 소환권’, ‘스페셜 카드 소환권 Ⅱ’...
밸로프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 레전드’가 중국내 게임 서비스 허가 판호를 발급받았다는 소식이 2일 전해진 이후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 12시 19분 현재 밸로프는 전 거래일 대비 11.67% 오른 1770원에 거래 중이다.
밸로프는 2일 “지난해 12월 28일 중국국가신문출판서가 공개한 외산수입 판호 승인 게임 44종...
PC와 모바일, 콘솔을 넘나드는 차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왕좌를 두고 게임사들의 각축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6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아키에이지 워'는 1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면서 출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키에이지 워'는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심리스 오픈월드 MMORPG다. PC와 모바일 크로스...
이날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출시된 미소녀 수집형RPG 신작 게임 ‘에버소울’은 14일 기준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초반 흐름을 기록하고 있다”며 “1분기에는 에버소울 외에도 MMORPG 신작 ‘아키에이지 워’도 3월에 출시될 예정이고, 오딘의 일본 지역 확장도 예정되어 있다”고 했다.
정 연구원은 “지난 5일 출시된 미소녀 수집형RPG 신작게임 ‘에버소울(퍼블리싱/나인아크)’은 14일 기준 매출 순위 4 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초반 흐름을 기록하고 있다(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면서 “1분기에는 에버소울 외에도 MMORPG 신작 ‘아키에이지 워’(자체개발/엑스엘게임즈)도 3월에 출시될 예정이고, 오딘의 일본 지역 확장도 예정돼 있다”고...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2022년 신작 게임 출시 지연 등에 따른 실적 하향, 주가 하락이 반복되었으나, 2023년 ‘TL’을 비롯한 신작 모바일게임 4종이 출시 예정이고, 북미/유럽 MMORPG
시장 성장, 중국 판호 확대 등 해외 시장이 동사에게 유리하게 변화하고 있다"라며 "2023년에는 실적 및 멀티플의 동반 상향이 기대된다"고...
‘미르4’와 인터게임 이코노미 구현170여 개국에서 12개 언어 서비스모바일 및 PC 버전 동시 출시
위메이드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미르M)를 31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미르M은 위메이드 대표 게임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정통 계승작이다. 글로벌 버전은...
이러한 계획의 중심에는 위메이드가 개발한 무협 장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의 전설' IP가 자리 잡고 있다. '미르의 전설' 시리즈는 한국 서비스에 이어 2001년 중국에 진출해 인기를 끌었다. 2011년에는 '미르의 전설2'가 누적 매출 2조2000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위메이드는 2020년 '미르4', 지난해 '미르M'을 선보이면서 미르 IP의 글로벌 확대를...
업계 한 관계자는 “중국 정부가 확률형 아이템 시스템을 적용한 게임에 판호를 발급했다는 것도 주목할만 하다”며 “국내 시장에서 이미 뿌리깊게 자리잡은 MMORPG 장르의 게임도 판호를 받으며 앞으로 중국 시장 진출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무더기로 판호를 받았다고 해서 중국 진출 길이 바로 열리는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했다. 한국 성향이 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