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이사장이 직접 지도하는 골프 기술 및 인성교육을 통해 다수의 국가대표 상비군을 포함 현재까지 총 13여 명의 한국프로골프(K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프로를 배출했다.
올해 역시 최경주 이사장의 주특기인 벙커샷과 독자적인 방법으로 고안한 클레이샷(진흙을 이용한 연습) 등 다양한 골프 샷 노하우를 직접 전수한다.
또한 기술 훈련뿐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나 프로골퍼나 아이언보다는 하이브리드 클럽이 사용하기 쉽다. 이런 점에 착안해 뱅골프(대표이사 이형규)가 선보인 신개념 클럽이 인기다. 특히 초경량 드라이버도 골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뱅골프에서 내놓은 라이트 드라이버는 세계 최경량인 209g. 이는 일반적인 드라이버보다 3분의 1가량 무게를 줄인 것으로 90세가 된 시니어 골퍼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와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1일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KPGA 코리안투어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창설해 2년간 열린다. 총상금은 7억원(우승상금 1억 4000만원)이다.
2006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는 KB금융그룹은 남자골프 대회의 새로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시니어지회(회장 이강선)가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
시니어 선수들은 연말을 맞아 경북 문경의 미오림복지재단에 KPGA 챔피언스투어 대회 상금의 1%를 적립한 금액 일부인 518만과 쌀 1600kg을 기부했다. 올해로 5년째다.
19일 미오림복지재단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강선(68) KPGA 시니어지회 회장을 비롯해 양광호(59) KPGA...
올댓스포츠는 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배상문을 비롯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김태훈(32), 박준섭(25), 미국여자프로고프(LPGA) 투어 이미향,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박민지(19), 고나혜(21) 등 주요 골프선수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김민규 프로필
생년월일 : 2001년 3월 24일 (만 16세)
프로데뷔 : 2017년
골프입문 : 7살
주요이력...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 대상 2연패를 달성한 최진호(32·현대제철)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올림픽은 2018년 2월 9일 개막해 2월25일까지 열린다.
최진호는 지난 16일 충남 아산지역 성화 봉송 릴레이 주자로 나서 성공적인 올림픽 유치를 기원했다. 대상 부상으로 유러피언투어 출전권을 따낸 최진호는 데뷔전 홍콩 오픈 48위...
한국의 데이비드 리드베터인 골프교습가 임진한이 골프용품전문기업 요넥스(대표이사 김철웅)와 게약했다.
임진한은 2018년 1월부터 요넥스 브랜드를 달고 골프 채널을 통한 TV광고 외에도 요넥스와 함께 하는 원 포인트 레슨, 고객사은 이벤트 등 다채로운 모습과 활동으로 골퍼들을 찾아간다.
임진한은 요넥스의 제품 중에서도 로얄 이존(Royal Ezone) 모델을 중심으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네시스 대상 시싱식
▲서울 용산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 볼룸 ▲사진=KPGA 민수용 포토
◇2017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주요 수상자
△제네시스 대상 : 최진호
△제네시스 상금왕 : 김승혁
△스포츠토토 KPGA 인기상 : 이정환
△한국골프기자단 선정 Best Player Trophy : 김승혁
△스릭슨(SRIXON) 장타상 : 김봉섭...
전규정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선수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노유림 선수의 DNA를 물려 받았다. 어린 시절부터 높이뛰기와 육상 등 남다른 스포츠 기질을 타고난 전우리는 176cm의 ‘장대키’에 장타가 주무기다. 마음놓고 드라이버를 때리면 280야드 이상 훌쩍 넘긴다. 지난해 평균 255.63야드를 날려 드라이브 거리 랭킹 5위에 올랐다.
지난...
2017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까다롭던 홀과 가장 쉽게 플레이 된 홀은 어디였을까.
■가장 까다로운 남서울 16번홀
2017 KPGA 코리안투어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렸던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컨트리클럽의 16번홀(파4·533야드)이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것으로 나타났다. 16번홀은 페어웨이 가운데 2개의 벙커가 있어 티샷이...
‘바람의 아들’ 양용은(45)이 내년부터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활약한다.
양용은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센트럴 골프클럽 서코스(파72)에서 열린 2018시즌 JGTO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일 6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합계 합계 23언더파 409타로 안백준(29)을 1타차로 제치고 수석합격했다. 한국은 이로써 4년 연속 1위 합격을 이어갔다.
2004년...
2011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보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내셔널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먼저 우승한 파울러는 PGA투어에서 2015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 통산 4승을 올렸다. 2016-2017년 시즌 우승 1회, 준우승 4회를 기혹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날 4타를 줄여 8언더파 280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전반에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3개를 잡아내며...
경기는 이미 전반 9개홀에서 끝났다.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가 전반에 다른 선수들이 주춤하는 사이에 무려 6타를 줄이며 멀리 도망갔기 때문이다.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만 타수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 올렸고, 류현우(36)와 공동선두였던 재미교포 한승수(31)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한국선수들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메이저대회 시즌 최종전...
한국선수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최종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4000만엔)에서 막판 역전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주 우승자 재미교포 한승수(31)가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와 공동선두에 나선 가운데 류현우(36)가 2타차로 공동 2위에 올라 있어 막판 역전승을 노리고 있다.
류현우는 2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
어느 골프장일까. 코스 중간에 화투(花鬪) 그림으로 설치한 재치 넘치는 화장실 안내표지판이다.
이곳은 골프장운영전문기업 BnBK(대표이사 권성호)에서 운영하는 강원 춘천의 스프링베일골프리조트다. 코스설계가 송호 대표가 디자인한 골프코스로 즐거움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캐디가 없는데다 그린피도 적당하다. 특히 입맛을 사로잡는 론푸드차이나(LAWN...
윤홍범 대표는 1990년에 설립한 한국골프연습장협회 7대 회장을 맡아 그동안 부실했던 협회를 정상화하는 데 이어 최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함께 KPGA 연습장 인증사업도 하고 있다.
그는 볼도 잘 친다. 1996년에 골프에 입문해 2012년 경기 용인의 화산컨트리클럽에서 이븐파 72타를 친 것이 베스트스코어다.
“앞으로의 목표요? 전국에 100개의 잭 니클라우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빅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바하마 나소 알마니 골프클럽(파72ㆍ7302야드)
▲SBS골프, 1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1라운드 조편성 및 시간(한국시간)
1일 오전 1시10분 마루야마 히데키(일본)-프라세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오전 1시21분 찰리 호프먼(미국)-케빈 채펠(미국)
오전 1시32분 패트릭 리드...
PGA투어는 배상문(31)에게 시드권을 유예해 준 사례를 노승열에게도 적용해, 노승열은 전역 후 한 시즌 시드권을 보장받아 2019-2020시즌 복귀 예정이다.
◇노승열 프로필
1991년 5월 29일
2010년 KPGA 입회, 2012년 PGA 입회
PGA 통산 1승
PGA Web.com Tour 통산 1 승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통산 1승 (한국인 최연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가 한국골프연습장협회(회장 윤홍범)와 함께 본격적인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에 나선다.
KPGA는 23일 분당 KPGA빌딩에서 남서울 제1연습장(대표이사 이규일)과 고양CC연습장(대표이사 김기자)에 KPGA 공식 인증패를 전달하며 상생네트워크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최상의 시설과 시스템을 갖춘 2개의 연습장을 선택해 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