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공공연구소, 대학, 대기업들의 우수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이전해 주는 ‘기술나눔’ 제도 중 기술 기부채남과 무상 기술나눔을 동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술 기부채납은 국가를 통해 해당 특허기술의 실시권을 기부하는 것을 뜻한다. 기술을 기부하는 연구소 또는 기업은 정액의 기술료를 받는 대신, 영리목적으로 해당...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카타르과학기술단지(QSTP)와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한-카타르 산업기술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체결한 협력의향서(LOI)에 이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명시한 것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산업기술협력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양해각서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기술정책 교육...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오는 21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기술인문융합창작소에서 창의융합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의융합콘서트는 기술ㆍ인문학간 융합 활성화를 위해 인문과 기술분야 전문가간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지식콘서트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스마트한 제조, 스마트한 예술’이다.
기술분야 연사로는 산업자동화 글로벌기업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환경분야 우수 기업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KIAT와 환경산업기술원 지원을 받아 우수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 중인 △네오스 △로스웰워터텍글로컬 △부강테크 △에코니티 △이에스티 △일신종합환경 △ANT21 등...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한국전력공사,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에너지신(新)산업 창출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한다.
KIAT는 한전, 한국벤처투자와 14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에너지신산업펀드 출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신산업은 에너지 분야 주요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문제해결형 산업’...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오는 14일까지 여학생들을 위한 기술체험행사 ‘2015 케이-걸스데이(K-Girls' Day)'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케이-걸스데이는 여학생들에게 공학계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산업기술현장 진출을 유도하는 행사로 오는 22일 열린다. 선착순 3000명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공학계열 진로에 관심 있는 중ㆍ고교, 대학교...
군침을 돌게 하는 각종 진수성찬들이 많으면 어느새 쌀밥은 ‘찬밥’ 취급을 받기 일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어느샌가 따뜻한 밥 한 공기와 김치가 그리워지는 한국인이다. 이처럼 쌀은 ‘밥심’의 원동력이자 한국적 식문화를 이루는 근간이다.
우리의 산업에도 이런 ‘쌀’ 같은 존재가 있다. 바로 소재부품 분야다. 모든 산업의 기초를 이루기 때문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따오바떼 시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보건선’ 개발ㆍ현지화를 위한 공동 기술개발(R&D)에 나서기로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국은 스마트 보건선 개발을 위한 공동 과제를 발굴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구를 추진하게 된다. 또한 스마트 의료와 ICT 분야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현지 생산기술연구소와 창조경제ㆍ지역기술혁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테크노파크(TP)와 같은 지역혁신 지원모델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애로기술 지도, 전력산업 등의 분야에서 실질적인 산업기술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에 따라 KIAT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콜롬비아 과학기술청, 로스안데스 대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IAT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콜롬비아 과학기술청과는 향후 양국 공동펀딩 방식으로 기술개발과제를 발굴하고 기업 교류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바이오ㆍ환경분야 산업기술협력 MOU를 체결한...
우수 인력 확보가 절실한 중견기업들의 인식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면서 "중소기업과 대기업으로 양극화된 국내 경제구조, 인식도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에 관심있는 중견기업ㆍ히든챔피언 후보기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중견기업연합회로 다음달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오는 23일 서울 혜화동 기술인문융합창작소에서 창의융합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창의융합콘서트는 기술과 인문학간 융합을 위해 인문ㆍ기술 분야 전문가간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지식콘서트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핀테크로 여는 새로운 세상’이다. 금융(finance)과 정보통신기술(ICT)간 융합의 결과물인 핀테크(FinTech)...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10일 강남경찰서와 '선선선 지키기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선선 캠페인은 생활 속에서 교통안전선, 질서유지선, 배려양보선 등 세 가지 선을 존중하고 준수하자는 캠페인 활동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KIAT는 앞으로 직원들의 교통안전 인식 개선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다양한...
높은 20개 유망 품목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하는 ‘품목지정형’ 지원 방식을 신설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산업부는 오는 21일부터 서울, 부산 등 5개 권역에서 올해 중점 지원방향과 참여 신청 방법을 설명하는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업부(www.motie.go.kr)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가능성 있는 전문기업을 제조업 혁신의 키플레이어로 육성해 산업 전반의 고부가치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이번 사업 공고와 관련해 오는 15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자세한 선정계획은 산업부(www.motie.go.kr)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청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015년도 무역기술장벽 극복을 위한 기술개발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ㆍ중견기업들이 수출시 겪고 있는 기술규제, 인증 등 무역기술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중기청은 지난해 8개 기업에 총 10억원을 지원해 수출대상국의 환경규제...
그래서 필자가 몸담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올해 ‘R&D의 재발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공공 분야 R&D 성과물 중에서 잠재적인 시장가치가 있지만 아직 활용되지 않고 있는 것들을 발굴하여 민간 부문에 이전시키고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국가기술은행(NTB)에 등록돼 있는 기술 중에는 지금 당장 쓰이지 않아도 향후 다양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오는 25일 제주그랜드호텔에서 ‘라이프로깅 시대의 삶’을 주제로 한 창의융합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라이프로깅(lifelogging)이란 삶(life)와 기록(logging)의 합성어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전자기기를 활용해 일상 전체를 기록하는 일을 뜻한다. 창의융합콘서트는 기술과 인문학간의 융합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3일부터 4일간 서울, 광주, 대전, 부산 등 4개 지역에서 ‘2015년도 KIAT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IAT가 지원하는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소개하고, 관련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KIAT의 산학협력, 소재부품, 국제기술협력, 기술사업화, 지역산업, 중견기업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오는 5월8일까지 '2015년 R&D 재발견 프로젝트' 사업계획서를 접수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R&D 재발견 프로젝트는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사업화 유망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이전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0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공공연구기관과 기술을 이전받을 중소·중견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