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6월 아시아 ICT 전시회 ‘커뮤닉아시아’를 시작으로 9월 세계 3대 ICT∙가전 전시회 ‘이파(IFA)’와 유럽 최대 광통신 전문 전시회 ‘이씨오씨(ECOC)’, 10월 중동∙아프리카 최대 ICT 전시회 ‘자이텍스(GITEX)’ 등 총 4개 전시회에 협력사 참가 기회를 제공했다.
KT는 자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활용한 ‘KT 파트너스관’을 마련하고 협력사에 독립된 전시...
자이글 관계자는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전 세계 주요 바이어들이 참석하는 만큼 자이글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미 동경 기프트쇼, 브랜드K, IFA 글로벌 마켓 등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거둔 만큼 이번 박람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6~1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박람회 ‘IFA 2019’. 독일의 보쉬는 음식이 알맞게 조리되는 정확한 타이밍을 알려주는 기능이 도입된 ‘세리에 8 센서 오븐’을 공개했다.
독일의 지멘스가 선보인 가전도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멘스의 ‘인텔리전트 드라이’는 세탁기가 세탁물의 상태 등을 파악해 건조기에 알려주면, 건조기는...
이달 초 베를린에서 열린 IFA에서부터 지금까지 서로의 TV에 대해 평가절하하고 있다. 논쟁 과정에서 CM(화질선명도), HVEC(표준코덱) 등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용어도 등장하고 있지만 양사는 결국 “우리 제품이 진정 프리미엄 TV이다”, “경쟁사 TV는 고객들을 속이고 있다”라며 서로 헐뜯고 있다.
1등이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세상에서 삼성, LG는 TV 시장의...
최근 유럽 최대의 가전전시회 ‘IFA 2019’에서 소개됐다.
모멘텀 와이어리스3는 외부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음악을 즐기며 외부의 소리는 듣는 ‘트렌스페어런트 히어링’ 기능 등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젠하이저는 지난 14일부터 오픈마켓 11번가와 브랜드샵에서 모멘텀 와이어리스3의 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앞서 LG전자는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에서 공간 가전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제시한 바 있다. 특히 주방과 거실이 통합되는 최근의 트렌드를 그레이트 리빙 키친이라고 정의하고 주방과 거실을 연결하는 가전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2017년 국내 최초로 초프리미엄 빌트인 전시관인 시그니처 키친...
지난 IFA 2019에서 ‘무한(無限, Infinity)’을 주제로 LG 시그니처 전시장을 조성한 바 있는 마시밀리아노 푹사스와 도리아나 푹사스(Doriana Fuksas)부부는 건축에 대한 철학과 독창적인 건축 디자인을 이끌어내는 영감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마시밀리아노 푹사스는 “진정한 걸작은 창조하고 싶은 아름다움과 예술로 승화시킨 섬세한 기술의 완벽한...
LG전자는 이달 초 열린 가전박람회 IFA 2019때부터 17일 오전 설명회까지 줄곧 “CM값이 50%를 넘어야 8K TV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17일 오후 설명회를 열고 CM값이 8K 기술을 판단하는 결정적인 잣대가 될 수 없다고 반박했다.
회사는 “CM은 1927년에 발표된 개념”이라며 “국제디스플레이계측위원회(ICDM)도 지난 2016년 이를...
LG전자는 이달 초에 열린 IFA 2019에서 88인치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 8K TV와 5G 스마트폰 LG V50S 씽큐를 전시했다. LG V50S 씽큐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듀얼 스크린 전면에는 2.1형 크기의 알림창이 적용됐다.
업계 관계자는 “임원의 자사주 매입은 주주들에게 향후 실적이 좋아질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며 “LG전자 임원들의 이런...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박람회 ‘IFA 2019’에서 한차례 기습 공격에 나섰던 LG전자는 삼성전자의 QLED 8K TV가 화질선명도(CM) 측면에서 8K TV의 국제 표준에 미달한다고 지적했다.
8K TV는 화소 수가 가로 7680개, 세로 4320개로 총 3300만 개 이상으로, 화소 수는 물론, CM 50% 이상이라는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는데 삼성의 8K TV CM은 50%를 밑도는 12%에...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박람회 ‘IFA 2019’에서 한차례 기습 공격을 벌였던 LG전자는 국내에서 기술설명회를 열고, 삼성전자의 QLED 8K TV가 화질선명도(CM) 측면에서 8K TV의 국제 표준에 미달한다고 지적했다.
LG전자는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디스플레이 기술설명회’를 열고 8K 해상도 및 올레드 관련 기술에 대해 집중적으로...
LG전자는 이미 이달 초 IFA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 TV에 대해 “픽셀 수로는 8K가 맞지만 해상도 기준으로는 8K가 아니다”라고 비판한 바 있다.
당시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던 삼성전자도 확전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맞대응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서초구 서울R&D캠퍼스에서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팀의 용석우 상무가 참석한...
6일(현지시각)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 전시장에서도 갤럭시 폴드는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관람객이 몰려 대기시간이 길어지자 1명이 체험할 수 있는 수량을 8대로 한정했고, 전담 직원을 붙여 기능 설명에 나서기도 했다.
삼성전자 측은 이 추세에 따라 최소 1만6000명에서 2만 명에 가까운...
화웨이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에서 다음 달 메이트X를 출시한다고 밝혔지만, 구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어 중국 이외 지역에서는 판매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여러상황에서도 폴더블폰은 스마트폰 업계의 화두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폴더블폰 출하량이 내년 320만대, 2021년 1080만대, 2022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9에서 사람들로부터 가장 주목을 받은 가전 제품은 단연 8K TV이다.
삼성, LG를 비롯한 글로벌 가전업체들은 전시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8K TV를 전시했다.
8K TV는 현재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TV 중 가장 좋은 해상도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8K TV의 화소수는 7680×4320이다.
화소수가 많을수록...
중국 가전기업 TCL은 갤럭시폴드를 닮은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 콘셉트 폰을 IFA에서 선보였다. 특히 접히는 뒷면, 이중 힌지 디자인이 갤럭시 폴드와 흡사하다. 실제 제품을 본 관람객들은 갤럭시 폴드와 TCL의 제품을 비교하며, TCL이 이 제품을 더 발전시키지 않는다면 팔리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폴더블 폰은 실제 양산에 들어가 소비자 손에...
다만 폴더블폰과 비교해봤을 때 애플의 신작은 혁신이 부족하다고 업계는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6~1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박람회 IFA 2019에서 세계 첫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를 전시했다.
갤럭시 폴드는 펼쳤을 때는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7.3형 디스플레이로 이용자들에게 확장된 사용성을 제공한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박람회 IFA 2019가 11일(현지시간) 엿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한다.
화두는 5G(5세대 이동통신)와 8K TV, AI(인공지능)ㆍIoT(사물인터넷)이다.
특히 5G 분야에서 중국의 기술력은 상당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8K TV, AIㆍIoT 분야에서는 삼성, LG가 여전히 우위에 있지만, 경쟁업체들의 경쟁력이 향상된 만큼 안심할 수...
LG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9’를 통해 선보인 ‘LG V50S ThinQ(해외명 LG G8X ThinQ)’와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LG Dual Screen)’이 다수의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최고상(Best of IFA 2019)’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LG전자는 V50S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은 전시회가 폐막하기 하루 전인 10일을 기준으로 총 9개 매체로부터 최고상을...
글로벌 라이프케어 기업 ㈜원봉은 자사 브랜드 루헨스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A 글로벌 마켓 2019(IFA Global Markets 2019)’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전시회는 유럽 최대 국제 가전 전시회인 ‘IFA 2019’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B2B(기업간 거래)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가전 분야의 OEM, ODM, 공급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