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G5’가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면서 G5 관련 부품 제조 업체들의 주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코스닥 시장에서 지문인식 모듈 제조사 크루셜텍(1.85%), LCD 모듈을 공급하는 비에이치(1.71%), 스마트폰용 연성 인쇄회로기판(PCB)을 만드는 이녹스(0.41%) 등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증권가에서는 G5가 듀얼 카메라와 탈착식...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는 LG G5, 삼성 갤럭시S7과 같은 스냅드래곤 820을 품었다. 다른 점이라면 G5와 갤럭시S7은 이런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한 게 너무 당연한 제품이고, X 시리즈는 ‘퍼포먼스’라는 요란한 명칭까지 붙이면서 이를 강조했다는 사실일까.
디자인도 고급스럽게 마감했다. 프리미엄 메탈 피니쉬는 블랙 모델에서 가장 돋보인다. 시크한 메탈...
매년 4월 말과 5월 초에 선보였던 G시리즈 역시 올해는 2월 2016 MWC에서 G5를 선공개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7'의 조기 출시 가능성도 이어진다. 2016 MWC를 통해 새 제품을 공개한 삼성은 출시 일정을 최대한 앞당긴다는 전략을 내비쳤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5' 첫 공개한 이후 1주일 만에 국내에 이 제품을 출시했다.
매년 하반기에...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5’는 드론(소형 무인항공기) 조작도 손쉽게 할 수 있게 고안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드론을 조종하기 위한 콘트롤러에 스마트폰을 세팅하면 드론이 상공에서 촬영한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보거나 저장할 수도 있다. 공사 현장 등의 감시나 재해 현장에서의 수색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LG전자는 드론업체와 손잡고 이를...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와 LG전자 G5가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요 외신들은 이들의 맞대결보다 각각의 장점을 눈여겨 보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와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나란히 공개된 스마트폰 갤럭시S7과 G5에 대해 다양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 호평 일색이지만 일부...
바로 몇 시간 전, LG전자가 G5를 공개한 직후다. 벌써 세븐이라니. 전 세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를 이끌어온 갤럭시S 시리즈는 어디까지 온 걸까.
G5와 G5 프렌즈를 구경하며 워낙 여러 번 놀랜 터라 비교적 침착한 마음으로 갤럭시S7을 맞이했다. 삼성은 많이 변해있었다. 수치적인 스펙을 강조하고, 평생 안 쓸 것 같지만 신제품 발표회용으로...
‘기본기에 충실’ vs ‘칼날을 갈았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만난 갤럭시S7과 LG G5에 대한 첫인상이다. 갤럭시S7이 혁신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하며 전작보다의 개선을 이뤄냈다면 LG G5는 기대 이상의 제품을 내놓으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실적을 이끌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와 ‘LG G5’를 21일(현지시간) 스페인...
LG전자의 G5도 갤럭시S7 못지 않은 관심을 끌고 있다. G5는 5.3인치 IPS 퀀텀 Q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착탈식 배터리, 풀메탈 디자인으로 유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췄다. 또한 후면에 각각 135도(800만 화소)와 78도(1600만 화소)의 화각을 지닌 2개의 카메라를 탑재해 일반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1.7배 넓게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 360 VR 직접 만져보니=체험해 앞서 전일 진행된 LG G5 day에서 미리 LG 360 VR을 만져봤다. 확실히 체험과 만져보는 것의 차이는 정말 크다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
LG 360 VR은 스마트폰을 헤드셋에 꽂아서 사용하는 타사의 스마트폰 전용 VR 제품들과는 다르게 ‘LG G5’에 헤드셋을 유선 연결하는 방식을 사용해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22일(현지시각)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G5’를 앞세워 전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LG전자가 MWC에서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17평방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전략 스마트폰 G5와 보급형 스마트폰 ‘X 시리즈’, ‘스타일러스 2’ 등 총 13종 350여 개 제품을 전시했다.
‘Play more’를 내세운 만큼 전시장은...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G5'를 공개한 LG전자가 7거래일 연속 주가 상승을 이어갔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2.80%) 오른 6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전자의 주가는 신형 스마트폰 G5에 대한 기대로 지난 12일부터 줄곧 상승세를 달리며 7일 만에 12.6% 뛰었다.
전날(현지시간) LG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 호르디 클럽(Sant...
전날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공개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전략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7과 G5에 대한 시장 반응이 엇갈린데 따른 것이다.
일단 시장에서는 LG전자의 손을 들어주는 모습이었다. 갤럭시S7과 G5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분석과 전망을 쏟아낸 증권사들도 LG전자 G5에 대해 좀 더 호의적인 평가를 내렸다.
삼성전자...
LG전자가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 ‘MWC 2016’ 공개한 새로운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G5’가 외신으로부터 잇단 호평을 받고 있다.
‘더 버지’는 “‘G5’는 플래그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급진적인 재발명”이라고 평가하며 “G5는 LG의 큰 도약에 방점을 찍었고 향후 안드로이드 경쟁에 좋은 징조”라고 분석했다.
‘폰 아레나’ 또한 “LG가...
그래서 LG G5와 그의 친구들에 뒤를 이어 화웨이 메이트북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화웨이 메이트북(MateBook)은 요즘 가장 핫한 플랫폼인 2 in 1이다. 바꿔말해 MS의 서피스 시리즈가 포문을 연 2 in 1 시장이 본격적으로 레드오션을 향해 치닫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이미 걸출한 노트북 제조사들은 2 in 1 제품을 모두 쏟아 낸 상황이고 이젠 모바일 기기 업체의...
삼성 갤럭시S7과 향후 등장할 애플 아이폰7까지 가상현실 소프트웨어에 집중하는 사이 LG G5는 하드웨어로 승부수를 던졌다. 갤럭시S7과 LG G5 출시 직후 삼성전자 주가는 하락 중이다. 반대로 LG전자 주가는 3%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모바일 박람회 MWC 개막을 하루 앞두고 삼성과 LG가 나란히 새 전략 스마트폰을...
한국 시각으로 밤 10시에 LG G5가 등장했고, 새벽 3시엔 삼성 갤럭시S7이 등장했다. 이쯤 되면 그리스는 왜 새벽에 축구를 하냐는 오래된 드립이 떠오른다. 스마트폰만 나온 것도 아니다 화웨이까지 가세해 투인원 노트북인 메이트북을 공개해 우리 마음을 어지럽게 했다.
솔직히 나는 연약한 LG전자가 갤럭시S7 같은 무시무시한 제품에게 눌려, 크게 존재감을...
◇ LG 모듈폰 ‘G5’… 삼성 360도 촬영 ‘갤S7’
ICT 올림픽 ‘MWC 2016’ 개막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업체들의 기술 향연 ‘MWC 2016’이 22일(현지시간) 개막했다. ‘모바일은 모든 것(Mobile is Everything)’을 주제로 스페인 바로셀로나 피라그란비아에서 개막한 MWC 2016에는 2500여개 기업이 참여해 모바일과 VR(가상현실), IoT(사물인터넷), 5G 네트워크 등 혁신...
삼성전자와 LG전자는 MWC 2016 개막 하루 전 21일 나란히 올해 전략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7’과 ‘G5’를 공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사는 스마트폰 신제품과 함께 VR 제품 및 주변기기를 통한 신(新)모바일 생태계를 구축, 새로운 소비자 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신제품 공개 첫 테이프를 끊은 주인공은 LG전자다. 조준호 LG전자 MC...
양사는 새로운 경험과 활용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과 ‘G5’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무선사업부 사장은 국제 무대 첫 데뷔전인 ‘삼성 갤럭시 언팩 2016’에서 카메라 기능과 게임 등 퍼포먼스가 강화된 ‘갤럭시S7·갤럭시S7 엣지’를 선보였다.
갤럭시S7·갤럭시S7 엣지의 가장 큰...
21일(현지시간)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삼성 갤럭시 언팩 2016’과 ‘LG G5 Day’를 각각 열고 올해 전략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7과 G5를 공개했다.
올 상반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실적이 이번 신제품의 성공 여부에 달려있는 만큼 금융투자업계에서도 이번 신제품 발표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