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환자에 대해 집중적으로 전수 모니터링을 하기로 하고 의사 및 환자에 대해 중증피부이상반응 등 발생 가능성과 주의사항에 대해 집중 교육하기로 했다.
올리타정은 기존 표적 폐암치료제 중 하나인 EGFR-TKI(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티로신키나제 억제제) 제제에 내성이 생겨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는 환자(비소세포폐암)에 사용되는 약으로 국내 27번째 개발 신약이다.
올리타는 '이레사', '타쎄바' 등 EGFR-TKI(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티로신키나제 억제제)에 내성이 생겨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는 환자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약물이다. 더 이상 치료제가 없는 말기 암 환자에 올리타를 투여하는데, 일부 부작용 발생을 이유로 올리타의 사용제한을 내리기에는 올리타가 환자들에 제공하는 혜택이 훨씬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타그리소 역시 EGFR T790M 변이를 억제시키는 표적항암제로 이미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의약품 선진국에서 승인을 받았다. 반면 올무티닙은 올해 글로벌 임상 3상에 돌입, 2017년 전세계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타그리소와 비교하면 1∼2년이나 늦게 시장에 진출하게 되기 때문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가능성 있는 후보물질을 공격적으로 사들이는 것으로...
기존 표적 폐암치료제 중 하나인 EGFR-TKI 제제에 내성이 생겨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는 환자(비소세포폐암)에 사용되며, 국내 개발 신약으로는 27번째이다.
식약처는 향후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등의 절차를 거쳐 조속한 시일 내에 판매중지 등 추가 안전조치 필요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해당 성분 의약품을 처방·투약 중인 의·약사와 환자는 이번...
올리타는 기존 표적 폐암치료제 중 하나인 EGFR-TKI(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티로신키나제 억제제)에 내성이 생겨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는 환자(비소세포폐암)에 사용되는 신약이다. EGFR-TKI는 암세포의 성장, 분화 및 생존에 관여하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티로신키나제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암세포의 생존, 증식, 전이를 막는 약물이다.
올무티닙은 폐암세포의 성장 및 생존 관련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변이형 EGFR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며 기존 폐암 치료제 투약 후 나타나는 획득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내성표적 폐암신약이다. 지난해 7월 베링거인겔하임에 계약금 5000만 달러(약 600억 원)과 이후 베링거인겔하임이 임상시험을 진행할 때마다 받게 될 단계별 마일스톤 6억8000만 달러(약...
올무티닙은 폐암세포의 성장 및 생존 관련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변이형 EGFR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며 기존 폐암 치료제 투약 후 나타나는 획득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내성표적 폐암신약이다. 지난해 7월에는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에 계약금은 5000만달러(약 550억 원), 상업화 단계에 도달할 경우 단계별 마일스톤 6억8000만달러(약 7500억 원)을 받는 조건으로...
올무티닙은 폐암세포의 성장 및 생존 관련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변이형 EGFR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며 기존 폐암 치료제 투약 후 나타나는 획득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내성표적 폐암신약으로, 지난해 7월에는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수출 됐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6월 베링거인겔하임은 올무티닙에 대해 올해 글로벌 3상(ELUXA 2,ELUXA 3)을 포함한...
올무티닙은 폐암세포의 성장 및 생존 관련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변이형 EGFR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며 기존 폐암 치료제 투약 후 나타나는 획득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내성표적 폐암신약으로, 지난해 7월에는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에, 11월에는 중국 자이랩에 각각 기술수출됐다.
지난 6월 베링거인겔하임은 올무티닙에 대해 올해 글로벌 3상(ELUXA 2,ELUXA 3)을...
아스트로제네카에서 나온 EGFR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타그리소’는 비소세포폐암 환자들 중 뇌로 전이가 일어난 대상자에게 투여했을 때 뇌척수액에서 EGFR의 변이를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타그리소’가 BBB를 통과하여 중추신경계에 작용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국내에서도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비소세포폐암은 폐암의 80%를 차지하는데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타세바(Tarceva, 로슈), IRESS(아스트라제네카)는 EGFR 활성에 영향을 주는 물질로 약효는 좋지만 투약 후 1년 내에 높은 내성을 가진다는 한계점이 있다. 따라서 Q701은 이러한 약물에 내성이 생긴 환자를 타깃으로 한다.
큐리언트가 Q701을 흑생종 세포인 MC38에 처리했더니 고농도 처리군에서 최근...
YH25448은 유한양행에서 연구개발 중인 3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억제제다. 현재 전임상시험이 완료되지 않았는데도 기술 이전이 성사되며 상업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계약은 유한양행이 지난 2008년 위장약 ‘레바넥스’를 중국에 수출한 이후 8년만에 이뤄진 신약 수출 계약이다. 레바넥스가 현지에서 상업화 단계에 도달하지 못하고 개발이 중단돼...
YH25448은 유한양행에서 연구개발 중인 3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억제제다 . '이레사' 및 '타세바'와 같은 기존 EGFR억제 약물에 저항성을 갖는 변이성 비소세포폐암에 효과를 나타낸다. 현재 전임상시험 단계가 진행 중이다.
유한양행 측은 "발병률에도 불구하고 효과적 치료제가 부재한 뇌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우수한 약효가...
YH25448은 유한양행에서 연구개발 중인 3세대 EGFR 억제제다. 이레사(Iressa), 타세바(Tarceva)와 같은 기존 EGFR억제 약물에 저항성을 갖는 변이성 비소세포폐암에 우수한 약효를 갖고 있으며, 특히 높은 발병율에도 불구하고 효과적 치료제가 부재한 뇌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우수한 약효가 기대되는 신약 후보물질이다.
중국 내 시장규모는 2019년 약 14억...
올리타정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돌연변이만을 골라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다. 지난해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 수출된 제품이다. 올리타는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터 허가를 받았고 현재 보험급여 등재를 준비 중이다.
이번 약가제도 개선안에는 실거래가 약가인하 주기를 1년에서 2년으로 조정하는 내용도...
올무티닙은 폐암세포의 성장 및 생존 관련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변이형 EGFR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기존 폐암 치료제 투약 후 나타나는 획득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내성표적 폐암 신약이다. 지난해 7월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에, 지난해 11월에는 중국 자이랩에 각각 기술수출 됐다.
그러나 폐암의 EGFR 돌연변이 진단은 고통스러운 조직생검 과정을 거쳐야 하고, 상당수 환자는 조직생검이 불가능해 처방 가능성을 타진할 기회조차 없다는 단점이 있다. 파나진은 조직생검의 고통을 없애줌은 물론 조직생검을 받을 수 없는 환자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파나뮤타이퍼를 개발해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파나진 관계자는 “파나뮤타이퍼는...
올리타정은 기존 표적 폐암 치료제 중 하나인 EGFR-TKI(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티로신키나제 억제제) 제제에 내성이 생겨 더는 치료할 수 없는 환자에 사용되며, 국내 개발 신약으로는 27번째다.
올리타정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이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혁신치료제로도 지난해 12월 지정받은 바 있다. FDA 혁신치료제...
해당 임상은 기존 EGFR TKI 치료에 내성을 보인 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HM61713 800㎎을 1일 1회 투여해 안전성 및 종양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이 연구의 중간결과는 지난 5월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도 발표된 바 있다.
독립적 평가에 의해 이뤄진 임상결과에 따르면 대상 환자의 62%에서 객관적 약물 반응이, 전체...
한편 HM61713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EGFR 돌연변이 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며 기존 치료제 투약 후 나타나는 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내성표적 폐암신약이다. HM61713의 안전성 및 우수한 종양감소 효과에 대한 1/2상 임상시험 중간결과는 지난 5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공식 발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