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셀트리온은 올해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등 연내 최대 5개 품목의 허가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신규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의 임상을 연내 개시하고 바이오시밀러 제형 및 디바이스 차별화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경쟁력을...
셀트리온은 올해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CT-P17)와 램시마SC 등의 제품을 통해 미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램시마SC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유럽에서 14.3%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유럽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램시마SC가 미국 시장에 출시되면 회사의 주력 제품이 될 것으로...
이미 유럽에서는 출시가 완료된 '베그젤마(CT-P16)', '유플라이마(CT-P17)' 등의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미국 승인 및 출시를 앞두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미국 현지 직판 체계도 본격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유럽에선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는 차세대 전략제품인 '램시마SC'가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신청을 거쳐 올해말 승인을 예상하고...
배웅 CHO는 카카오브레인의 AI 헬스케어 사업에 대해 소개하면서 “흉부 엑스레이 의료영상의 판독문 초안을 생성하는 연구용 데모 공개를 올해 목표로 삼고 있다”며, “판독문 초안 생성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과 더불어 이를 시작으로 CT, MRI, 초음파 같은 다양한 모달리티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브레인 AI 신약 연구을 맡고...
티앤알 PSI 플러스는 악안면 부위의 골절 및 손상 환자의 재건 수술에 쓰이는 임플란트로, 환자의 CT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을 디자인하고 3D 바이오프린팅 기술로 제작해 환자별 부상 부위에 최적화시킬 수 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티앤알 PSI 플러스가 환자의 복잡한 부상 부위와 해부학적 특징을 포착하도록 설계돼 수술 중 뼈의 불필요한 조작을 줄이고...
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트라스투주맙(Trastuzumab)을 표적물질로 사용하는 전신투여용 항암바이러스 플랫폼기술의 원료로 ‘CT-P6 DS(Drug Substance, 원료의약품)’를 제공하고 진메디신은 비임상을 담당하게 된다. 양사는 올해 말까지 비임상 종료를 목표로 플랫폼기술을 개발하고 비임상 시험에 필요한 필수정보를 교환하는 등 해당 플랫폼기술 개발...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가 설립한 홍콩 법인 CTP(CT Planning Limited, CT 플래닝 리미티드)가 최근 불거진 역외탈세 의혹을 반박하고 나섰다.
김한구 CTP 법인 대표는 22일 입장을 내고 “최근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CTP에 대한 루머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에 막대한 타격을 입었으며, 당사의 합법적 권익을 지키기 위해 공식적으로 특별성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김...
셀트리온은 최근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CT-P10, 성분 리툭시맙)의 안전성·유효성을 확인한 시판후 임상시험 결과가 저명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밝15일 혔다.
이번 결과가 게재된 학술지 ‘엑스퍼트 오피니언 온 바이오로지컬 테라피(Expert Opinion on Biological Therapy)’는 생물학적 치료 분야를 주로 다루다. 업계에서 신뢰받는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셀트리온(Celltrion)은 15일 혈액암 치료제인 맙테라(Mabthera, rituximab)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Truxima, CT-P10)의 시판후 임상시험 결과를 국제학술지 ‘엑스퍼트 오피니언 온 바이오로지컬 테라피(Expert Opinion on Biological Therapy, IF:5.589)’에 게재했다고 발표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해당 연구는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약 4년 동안 국내 27개...
또한 3차원 흉부 CT(Computed Tomography·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통해 흉부 엑스레이의 폐결절 민감도(Sensitivity) 를 분석한 결과 AI 그룹은 56.4%로 Non-AI 그룹의 23.2% 보다 높게 나타난 데 비해, 위양성률(False Referral Rate) 은 각각 AI 그룹 45.9%, Non-AI 그룹 56.0%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를 주도한 구진모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12시간 이내에 혈전 제거 수술을 받는 환자 총 496명을 대상으로 초기 CT와 MRI 영상 판독을 통해 중증 환자의 비율을 높였다.
또 1차 넬로넴다즈의 장애 개선 효과는 약물 투약 후 90일에 뇌졸중 환자의 장애를 평가하는 수정랭킨척도(modified Rankin Scale, mRS)의 점수 분포를 비교해서 평가하도록 디자인했다. 2차 유효성 평가에서는 넬로넴다즈의 뇌세포 보호 효과를...
셀트리온(Celltrion)은 10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adalimumab)의 고농도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ima, CT-P17)’의 임상1상 결과를 국제학술지 이뮤노테라피(Immunotherapy)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은 일본에서 진행된 유플라이마와 오리지널의약품의 약동학적 유사성과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한 임상1상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셀트리온은 7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17’(브랜드명 유플라이마)의 임상 1상 결과가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국제학술지 ‘이뮤노테라피(Immunotherapy)’에 게재됐다고 10일 밝혔다.
게재 논문은 일본에서 진행된 CT-P17와 오리지널의약품의 약동학적 유사성을 확인하고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한...
양사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On Site CT-FFR’ 기반의 심혈관질환 건강 검진 서비스 사업을 개발하고, 심혈관질환 진단 및 치료 방법에 대한 서비스와 정보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에이아이메딕은 명지병원과의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적으로 개발 중인 제품들의 실용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심혈관질환 관련 인공지능 등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에 대한...
셀트리온은 2021년 1월 ‘CT-P41’의 임상 3상에 진입했다. 5개국에서 416명을 대상으로 하며, 내년 상반기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2025년 시장 진입을 위해 임상 3상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휴온스랩도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뛰어들었다. 비임상 동물 효력시험에서 ‘HLB3-013’이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한 효력을...
SK E&S와 씨이텍은 최근 미국 켄터키대학교에서 진행된 0.7메가와트(㎿)급 이산화탄소 포집 파일럿 공정에서 이산화탄소 흡수제 ‘CT-1’의 실증 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산화탄소 흡수제는 석탄, 액화천연가스(LNG) 등 화석연료 연소 시 배출되는 가스 중 이산화탄소를 분리하는 데 사용되는 핵심 물질이다. SK E&S는 2021년 씨이텍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B15’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SB17’의 임상 3상을 완료했고, 셀트리온은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CT-P42’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은 임상 3상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 동아에스티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글로벌 임상 3상을 마쳤고, 유럽의약품청(EMA)와 미 FDA 기준에 따른...
한편, 의무기록사본 발급을 희망하는 사람은 PC와 모바일 홈페이지,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병원을 직접 방문한 경우라면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키오스크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신청 당일 또는 늦어도 다음 날까지 의무기록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다. 단, CT, MRI 등 영상 CD발급은 병원을 방문해서 신청해야 한다.
PSI는 환자의 컴퓨터단층촬영(Computer Tomography, CT) 영상을 3차원으로 복원해 생체역학적 분석을 진행한다.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골 절제, 수술 시간, 오차 범위를 최소화하고, 최적의 치환물 삽입이 가능하게 하는 수술 기법이다. 특히 임상적 지식을 기반한 수술 전 설계 계획이 매우 중요하다.
셀루메드는PSI관련 기술을 통해 해부학적 근골격 형상 최적화 및...
바탕으로 이번 설 영상통화 이용 고객들이 평시 대비 3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외여행 고객들이 이용하는 국제로밍도 트래픽 증가가 예상돼 집중 관리를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진수 SKT 인프라서비스CT 담당은 “고객들이 불편 없이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운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