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단신] 뉴로핏, 공동대표이사에 김동현 CTO 선임 外

입력 2024-11-15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동현 뉴로핏 공동대표이사. (사진제공=뉴로핏)
▲김동현 뉴로핏 공동대표이사. (사진제공=뉴로핏)

뉴로핏, 공동대표이사에 김동현 CTO 선임… 빈준길 대표와 공동 경영 체제 돌입

뉴로핏은 김동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공동대표이사는 2016년 빈준길 공동대표이사와 뉴로핏을 창업했다. 이후 뉴로핏의 뇌 영상 분석 기술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공동대표이사 선임은 뉴로핏의 사업 개발 분야를 확장하고 전략적인 기업 경영을 수행하기 위해 결정됐다. 빈준길 공동대표가 사업 확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집중하고, 김동현 공동대표가 CTO로서 연구개발을 총괄한다. 동시에 회사 경영에도 전반적으로 참여해 외연 확장과 내실 강화를 꾀한다.

제이엘케이, 뇌출혈 검출 솔루션 JLK-ICH FDA 신청

제이엘케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뇌출혈 검출 및 알람하는 솔루션 JLK-ICH의 인허가 신청을 접수했다. 뇌졸중 AI 솔루션으로는 올해 네 번째 FDA 신청이다. 회사는 미국의 연간 CT 촬상 수가 약 8600만 건에 이를 정도로 빈도가 높아 CT 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해당 솔루션의 미국 내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LK-ICH는 환자의 뇌 CT 영상을 분석해 뇌출혈 영역을 검출하는 AI 솔루션이다.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뇌출혈 유무에 대한 정보를 의료진에게 신속히 알람해 빠른 치료 결정을 돕는다. 이 솔루션은 임상연구를 통해 발생 특징이 다른 5가지 뇌출혈 유형에 대해 편차 없는 높은 검출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휴런, 2024 국제 MRI 학술대회 참가, 다수 발표 진행

휴런이 이달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개최된 ‘2024년 제12회 국제 MRI 학술대회 및 제29차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정기학술대회(ICMRI 2024)’에 참가했다. 부스 전시를 통해 퇴행성 뇌질환 솔루션인 휴런 에이징케어 스위트를 선보였다.

파킨슨병 진단을 보조하는 휴런IPD와 휴런NI 등 파킨슨병 관련 솔루션, 뇌 위축 정량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휴런AD, PET Tracer에 따른 맞춤형 SUVR 및 Volume 값을 제공하는 휴런BrainPET 등 알츠하이머병 관련 솔루션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대표이사
김동민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8]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2025.11.28]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72,000
    • -2.29%
    • 이더리움
    • 4,552,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865,000
    • +0.76%
    • 리플
    • 3,050
    • -1.96%
    • 솔라나
    • 199,300
    • -3.67%
    • 에이다
    • 618
    • -5.5%
    • 트론
    • 433
    • +1.41%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1.83%
    • 체인링크
    • 20,370
    • -3.96%
    • 샌드박스
    • 212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