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원 SKT 최고 재무 책임자(CFO)는 “6월 출시할 청년요금제는 청년 맞춤형 혜택을 확대해 청년층의 호응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5G 중간요금제가 출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고, 청년 요금제도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요금제 출시 효과에 대해서는 중장기적으로 추세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서구권에서 뉴월드나 로스트아크 등 MMORPG가 흥행하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것을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TL이 서구권에서 한국이 출시한 게임 중 최고의 성과를 내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퍼블리셔인 아마존게임즈와 글로벌 테스트를 준비 중이며...
10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11일 보험사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소집해 IFRS17에 대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생명보험협회는 이날 오후 보험사의 IFRS17 담당 부서장을 소집해 회의를 진행한다. 최근 IFRS17 도입과 관련해 보험사별 손익이 큰 폭으로 뛰어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고, 금융당국의 우려와 함께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항소14-1부(재판장 유헌종 부장판사)는 소액주주 69명이 대우조선해양과 고재호 전 사장, 김갑중 전 최고재무책임자(CFO), 안진회계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들에게 약 31억 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추가로 제출된 증거를 보더라도 1심의 사실 인정과 판단은...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배틀그라운드가 페이투윈(Pay-toWin) 구조를 갖고 있거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처럼 장비를 통해 매출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라며 "코어 게임 플레이 통해 팬들에게 소구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출시해 매출을 가져가는 구조이기에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열린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감가상각 기간을 기존 5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다”면서 “회사 평균 장비 사용 기간이 5.4년인 현실을 보다 정확히 반영하고 기존 4년에서 5년 또는 6년까지 연장 중인 국내외 IT 및 빅테크 업체들의 주요 추세와도 일관된다”고 덧붙였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루카 마에스트리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디지털 광고와 모바일 게임에서 거시 경제적 문제에 직면한 상태”라면서도 “거시경제가 전망보다 악화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2분기 매출은 1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장중 0.99% 하락했던 애플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거래에서 2%대 강세를 보인다.
한편 쿡 CEO는 최근 빅테크...
루카 마에스트리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18년에 “순현금흐름을 제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기도 했다.
애플의 주주 환원이 주가를 돋보일 수 있게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자사주 매입은 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시장에서는 호재로 평가한다. 사믹 채터지 JP모건 애널리스트는 “배당 및 자사주 매입을 강화하면 상대적으로...
이 과정에서 삼성생명 전 임직원들이 부동산을 비싸게 사들이고, 아난티 측이 삼성생명 전 임직원에게 뒷돈으로 건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검찰은 지난 2월 아난티와 삼성생명을 압수수색했고, 삼성생명 관계자들도 불러 조사했다. 지난 3월에는 이홍규 아난티 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기소했고, 이만규 아난티 대표도 소환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기업 이상거래 통지서비스’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기업 내부의 횡령, 자금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기업의 CEO 또는 CFO에게 거액거래, 심야거래, 특이거래 등을 통지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기업이 이용하는 기업뱅킹 채널에서 모니터링한 일상적 거래 패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거래 패턴을 감지해 통지하고 이를 통해 경영진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콘퍼런스 콜에서 "여전히 메모리 시장환경은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이제 바닥을 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남대종, 차용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생산 조정 동참으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올해 2분기부터 수급 균형 상태로 진입할 것"이라면서...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6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IRA 정책이 발표된 이후에 미국 현지에서 다수의 메이저 고객사들로부터 추가적인 공급 및 사업 협력 요청이 굉장히 많이 증가하고 있다”며 “추가 수주 계기는 계속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 배터리 업체와 글로벌 완성차 업체 간의 협력 사례는...
착륙선 발사를 재시도함에 있어서 일시적으로 주식 매수세가 강해질 수 있지만, 실적 면에서는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전망이다. 아이스페이스는 2024년 3월기 최종 손익으로 78억 엔(약 769억4000만 원) 적자를 예상하고 있다. 노자키 준헤이 아이스페이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기자회견에서 “당분간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데이비드 진스너 인텔 CFO(최고재무책임자)도 “PC 제조업체가 과도한 반도체 재고를 소진하고 새로운 주문을 시작하면, 올해 안에 시장이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의 글렌 오도넬 조사 책임자는 “숫자는 인텔이 바닥을 쳤음을 알려준다”며 “향후 몇 분기는 기업의 IT 지출에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최고재무책임자(CFO) 신용인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재생 에너지 수요가 확대되면서 신재생 에너지 부문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고 2분기에도 모듈 판매 실적이 견조하게 유지될 것”이라며 “케미칼 부문은 하반기 글로벌 경기회복과 내수 수요 회복에 따라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수잔 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메타버스 사업의 영업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커버그 CEO는 이날 성명을 내고 "우리는 좋은 1분기를 보냈고, 계속 성장하고 있다"면서 "더 나은 제품을 더 빨리 만들고, 장기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더 강력한 위치에 있을 수 있도록 더 효율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김성현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상반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부터는 산업 생태계 전반의 재고건전성 회복에 따른 패널 구매 수요 증가 및 모바일 제품 출하 증가 등 수주형 사업 성과 확대로 하반기 중 흑자 전환을 기대한다”며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으나, 사업구조 고도화를 가속화하고 고강도 비용 감축 활동을 계획대로 지속...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IRA 정책이 발표된 이후에 미국 현지에서 다수의 메이저 고객사들로부터 추가적인 공급 및 사업 협력 요청이 굉장히 많이 증가하고 있다”며 “추가 수주 모멘텀은 계속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의 견조한 전기차 수요를 바탕으로 올해 2분기 매출도 1분기...
투명과 게이밍 OLED 등 시장창출형 사업 추진도 가속화한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전방 산업의 실판매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당분간 패널 수요가 세트 판매를 하회하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상반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부터는 산업 생태계 전반의 재고건전성 회복에 따른 패널 구매 수요 증가 및 모바일 제품 출하...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1분기 실적 호조 요인에 대해 “지속적인 품질 및 생산성 향상, 공급망 강화 활동 등을 통해 구축해 온 차별화된 경쟁력에 기반을 둔 성과”라며 “견조한 북미 전기차 수요, GM 1공장의 안정적 가동을 통한 EV향 배터리 출하량 증가 등이 이뤄지며 5개 분기 매출 성장 및 견조한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