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파워, 글로벌 GEM펀드에 지분매각…첫 해외 투자 유치

입력 2025-05-22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투파워는 최대주주인 김영일 회장 및 특수관계자가 GEM펀드와 장외 매도 방식으로 총발행주식수의 4.99%에 해당하는 총 93만3206주를 매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지투파워가 지난해 11월 최대주주가 외자유치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미국시장 진출 등)를 위해 글로벌 프라이빗 펀드인 GEM(Global Yield LLC SCS)과의 지분 매각 계약에 따른 것이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주식시장의 침체와 국내의 정치 불안으로 인해 서로 합의하고 거래 계획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현 지투파워 부사장(CFO)은 “이번 GEM과 최대주주(김영일, 김동현, 김지은)의 지분매각은 GEM과의 합의에 따라 거래 규모를 조정해 계약 이행을 했으며, 향후 발전적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선행 투자”라고 말했다.

한편 지투파워는 다음 달 25일 여의도에서 액침냉각형 수랭식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제품 발표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동준 지투파워 부사장(CTO)은 "당사가 개발한 액침냉각형 ESS는 직접 수랭식 방식으로 배터리의 폭발 화재의 예방뿐만 아니라 지능형 AI 기술을 접목해 수명, 충·방전용량, 에너지밀도 향상 등 종합적으로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김영일, 장철수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07.09]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06.23] 기업설명회(IR)개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10,000
    • +0.07%
    • 이더리움
    • 4,554,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3.92%
    • 리플
    • 3,047
    • +0.4%
    • 솔라나
    • 198,500
    • -0.25%
    • 에이다
    • 621
    • -0.16%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8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33%
    • 체인링크
    • 20,840
    • +2.41%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