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달 막을 내린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EV 콘셉트카 45를 최초로 공개했다. 올 1월 미국 소비자가전쇼(CES)에서 공개한 전기차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이 바탕이다.
새 모델은 현대차의 시작을 세계에 알린 포니 쿠페 콘셉트(Pony Coupe Concept)를 밑그림으로 디자인됐다.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된 후 45년 동안...
LG디스플레이는 CES 2019를 통해 선보인 88인치 8K 크리스탈사운드 OLED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 제품은 현존하는 가장 큰 OLED TV이자 세계 최초 8K OLED TV에 디스플레이가 스피커 역할을 하는 크리스탈사운드 기술을 적용했다. 3.2.2 멀티채널을 적용함으로써 영상 속 화면과 소리가 일치해 현장감을 더했다.
또한, LG디스플레이는 65인치 UHD OLED...
1월 세계 최대 가전ㆍ정보기술전시회 ‘2019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출품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인테리어 스마트 공기청정기는 집 안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가구 느낌이 나는 패브릭 소재에 ‘스노우 그레이(Snow gray)’, ‘미스티 베이지(Misty Beige)’ 등 북유럽 감성의 색상을 적용했다.
인테리어...
지난 2016년 코딩교육용 드론 ‘코드론’을 개발해 해외매체들로부터도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2019CES에서 AI 자율자동차 교육 키트 ‘주미’로 최고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지엠디가 보유한 VR 기술과 로보링크가 보유한 IoT 교구재를 융복합한 코딩 교육 솔루션을 공동 개발 및 판매한다. 또 이를 활용한 SW교육, 자격증, 캠프, 드론...
LG전자는 이달 초 열린 가전박람회 IFA 2019때부터 17일 오전 설명회까지 줄곧 “CM값이 50%를 넘어야 8K TV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17일 오후 설명회를 열고 CM값이 8K 기술을 판단하는 결정적인 잣대가 될 수 없다고 반박했다.
회사는 “CM은 1927년에 발표된 개념”이라며 “국제디스플레이계측위원회(ICDM)도 지난 2016년 이를...
로욜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IT 전시회 ‘CES 2019’에서 폴더블 폰 ‘플렉스파이’(FlexPai)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가 바깥쪽으로 접히는 아웃폴딩 방식이다.
펼쳤을 때 화면 크기는 7.8인치이며, 접으면 390X1440픽셀, 펼치면 풀HD보다 조금 더 넓은 1920X1440픽셀의 화면이 나온다. 플렉스파이는 아몰레드(AMOLED...
생활문화기업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는 5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9’ 행사 중 하나인 ‘LG 미래 기술 좌담회(LG Future talk powered by IFA)'에서 LG전자와 함께 신개념 가상 피팅 기술을 선보였다고 9일(한국시간) 밝혔다.
‘IFA’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9에서 삼성전자 양혜순 삼성전자 상품기획담당 상무는 “중국, 유럽 업체들의 제품 수준이 삼성전자를 많이 따라왔다”고 설명했다.
IFA 2019에서 유럽, 중국 등 여러 가전업체는 삼성전자의 퀵 드라이브처럼 세탁 시간을 대폭 단축시킨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삼성전자 이달래 상품기획담당 상무 또한 “시간 절약 기술...
팅크웨어가 독일 메세 베를린 센터에서 진행되는 유럽 최대규모 가전전시회 ‘IFA2019’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매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A는 CES, MWC와 함께 세계 3대 전시회로 꼽히며 제품과 기술,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전시회로 불린다. 팅크웨어는 2016년 이후 3년 만에 참가한다. 현 주요 진출국인 영국을 비롯한 주요 서유럽 국가 내...
LG 홈브루는 올해 1월에 열린 CES 2019에서 이미 공개됐다. 기술적 완성도가 높아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디자인 ‘IDEA’를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정식 출시까지 약 6개월이란 시간이 걸린 데는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서였다고 개발진은 강조했다. 오 책임은 “LG 홈브루 품질에 대한 완성도를 더 높이기 위해 LG전자 임직원뿐만 아니라...
특히 올해 1월에 열린 CES 2019에서 처음 공개한 65인치 8K 올레드 패널은 3300만 개의 픽셀을 하나하나 조절해 세밀하고 정밀한 표현이 가능하다.
별도의 시야각 보상도 필요하지 않아 어느 각도에서나 소비자들이 시청하더라도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올해도 LG디스플레이는 올레드를 중심으로 투자해 올레드...
삼성전자가 1일부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19년 'C랩 아웃사이드(Outside)' 공모전을 진행한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지난 7년간 C랩을 운영한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넥스트라이즈 2019'은 산은과 무역협회가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함께 23~24일 이틀간 코엑스에서 여는 스타트업 페어다. 국내에서 최초로, 최대 규모의 글로벌 행사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처음 개최하는 '넥스트라이즈'가 미국의 CES, 스페인의 MWC와 같이 한국의 혁신성장을 상징하는 국제적인...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세계 최대 자동차 전장기업 ‘하만’, 미국 최대 규모의 지상파 방송사 ‘싱클레어’ 방송그룹과 ‘북미 방송망 기반의 전장용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후 지난달에는 5G망과 북미 방송망을 연동해 달리는 차에서 DMB 화질보다 4배 선명한 풀HD...
올해 1월 미국에서 열린 가전박람회 CES 2019에서 먼저 공개된 LG 홈브루는 디자인, 성능 측면에서 해외 주요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송 사장은 “기기를 개발할 때 전 세계 사람들이 좋아하는 맥주를 제조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며 “한국 다음으로 미국에 LG 홈브루를 선보일 것 같다. 이미 미국 나파벨리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터 쇼룸에 요리 쪽...
올해 1월 미국에서 열린 가전박람회 CES 2019에서 먼저 공개된 LG 홈브루는 디자인, 성능 측면에서 해외 주요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송 사장은 “기기를 개발할 때 전 세계 사람들이 좋아하는 맥주를 제조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며 “한국 다음으로 미국에 LG 홈브루를 선보일 것 같다. 이미 미국 나파벨리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터 쇼룸에 요리 쪽 관련...
CES 2019 최고 혁신상을 받은 SL9YG는 제품이 어떤 각도로 설치됐는지 스스로 인식하는 ‘자이로 센서’가 적용됐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손대기 한국HE마케팅담당은 “메리디안 오디오의 뛰어난 사운드와 구글 어시스턴트로 편의성 높인 LG 사운드바로 국내 프리미엄 오디오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형 LG 사운드바 SL10YG...
2019년형 패밀리허브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이달 우리나라에 출시해 맞춤형 가전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는 현지 시장 조사를 거쳐 미국, 유럽 등에 진출할 계획이다.
빌트인 가전 ‘투스칸 스테인리스’ 주방 가전 패키지는 2월 열린 북미 최대 주방...
또 SK그룹 주요 관계사들은 올해 초 열린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박람회인 ‘CES 2019’에 공동 부스를 마련해 전 세계에 모빌리티 사업을 홍보했고 작년 11월에도 워싱턴에서 ‘SK Night(SK의 밤)’ 행사를 개최해 SK그룹의 미국 사업 성과를 소개했다.
이 같은 그룹의 기조에 발맞춰 각 그룹사는 미래 신성장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SK...
2019년형 ‘패밀리허브’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에서 혁신상을 받아 4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 2월에는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 (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에서 메탈 소재의 차가운 느낌을 덜어낸 ‘투스칸 스테인리스 주방가전 패키지’를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 최근 한국에 출시해 맞춤형 가전 시대를 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