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1000만원 야상’ 미스터앤미세스퍼 판매

입력 2014-09-17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최고급 모피로 제작한 ‘미스터앤미세스 퍼(Mr & Mrs Furs)’ 야상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미스터앤미세스 퍼는 미군의 군용 점퍼를 모티브로, 점퍼에 최고급 모피를 더한 디자인을 주력으로 한 이탈리아 브랜드다. 모델 카라 델레바인, 패션 디렉터 안나 델로루소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전지현, 한가인, 신세경, 김희애 등이 착용해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신세계는 지난달 미스터앤미세스 퍼 단독 매장을 세계 최초로 본점과 강남점에 열었다. 가격대는 500만~700만원대로, 모피의 종류에 따라 1000만원대를 넘는 제품도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25,000
    • -1.25%
    • 이더리움
    • 4,564,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2.58%
    • 리플
    • 744
    • -1.33%
    • 솔라나
    • 199,900
    • -2.82%
    • 에이다
    • 660
    • -1.64%
    • 이오스
    • 1,166
    • -0.68%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0.42%
    • 체인링크
    • 20,030
    • -5.03%
    • 샌드박스
    • 646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