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리스타·카페라떼, 컵 커피 시장 1위

입력 2013-12-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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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올해 국내 컵 커피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바리스타’와 ‘카페라떼’로 펼친 브랜드별 이원화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

매일유업은 시장조사 업체 닐슨의 자료를 인용해 작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컵 커피 시장에서 자사의 시장 점유율이 41.9%로 가장 높았다고 27일 밝혔다. 경쟁사인 남양유업은 39.7%로 2위였다.

매일유업 프리미엄 컵 커피 ‘바리스타’의 올해 매출은 700여억원으로 작년보다 42% 신장했다.

올해 국내 RTD(Ready To Drink) 커피 시장의 규모는 1조800억원이며, 이 중 컵 커피 시장은 작년보다 20% 증가한 3128억원으로 추산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프리미엄 컵 커피 시장을 이끄는 최고의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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