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싱가포르 간다…마리나 베이 샌즈 입점

입력 2013-10-24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주그룹의 독일 브랜드 MCM이 싱가포르 진출한다. 사진은 싱가포르 쇼핑몰 '마리나 베이 샌즈'에 입점한 MCM의 싱가포르 1호점 매장. 사진제공 성주디앤디

성주그룹의 독일 브랜드 MCM이 싱가포르에 첫 번째 매장을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

MCM의 싱가포르 내 첫 번째 매장은 현지 최대의 고급 쇼핑몰인 마리나 베이 샌즈’에 175㎡(약 53평) 크기로 들어섰다.

마리나 베이 샌즈의 MCM 매장은 남성 패션산업이 발달한 현지 소비자들의 구미에 맞게 여성 존과 남성 존을 분리하고, 남성 라인과 디자인을 확대했다.

MCM 관계자는 “마리나 베이 샌즈 입점은 동남아에서 MCM의 입지와 인기를 반영한 것이며, 앞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MCM은 스위스 취리히, 파리 갤러리 라파예트,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 베이징 사이텍 플라자, 항저우 유로 스트리트 등 13개 매장을 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08,000
    • -0.57%
    • 이더리움
    • 5,295,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643,500
    • -0.16%
    • 리플
    • 725
    • +0.28%
    • 솔라나
    • 233,300
    • +0.95%
    • 에이다
    • 627
    • +0.64%
    • 이오스
    • 1,130
    • +0.89%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0.46%
    • 체인링크
    • 25,790
    • +3.53%
    • 샌드박스
    • 606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