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G20 금융안정위 선진국이 장악”

입력 2013-04-21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의석수 균등하게 배분…지배구조 개혁 필요”

한국 정부 당국자가 국제 금융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FSB)의 의석 수를 균등하게 배분하는 등 지배구조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획재정부 최희남 국제금융협력국장은 21을 한국금융연구원 ‘주간금융브리프’에 기고한 ‘'FSB 대표성 구조 개선 방안’에서 “FSB는 명확한 기준 없이 주요 7개국(G7), 유럽연합(EU) 등 위주로 의석이 집중돼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FSB는 금융위기 이후인 2009년 주요 20개국(G20)을 중심으로 금융규제개혁을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바젤Ⅲ’와 같은 은행규제가 FSB를 통해 만들어졌다. 최 국장은 “"FSB의 중요성이 커졌지만 지배구조·의사결정 구조에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국장은 FSB의 실질적 의사결정기구인 ‘운영회’를 선진국이 장악하고 있다는 점을 들며 "단기적으로는 FSB의 의석수를 균등하게 배분해야 한다"고 말한 뒤 "장기적으로는 1국 1표제나 국제통화기금(IMF)과 같이 지분에 따라 차등화한 투표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다시 움직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서울 한복판 ‘마지막 대형 유휴지’ 깨어난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⑱]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18,000
    • -0.1%
    • 이더리움
    • 3,144,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551,500
    • -2.9%
    • 리플
    • 2,027
    • -2.03%
    • 솔라나
    • 125,400
    • -1.26%
    • 에이다
    • 371
    • -0.8%
    • 트론
    • 532
    • +0.57%
    • 스텔라루멘
    • 214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20
    • -2.63%
    • 체인링크
    • 14,110
    • -0.98%
    • 샌드박스
    • 10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