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한국가스공사, 본격화되는 자원개발사업 주목 -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2-04-1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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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한국가스공사 - 자원개발사업은 2011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돼 모잠비크 가스전 대규모 매장량 발견에 이어 이라크 쥬바이르 유전에서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캐나다 엔카나 가스전(Shale가스)에서도 올해부터 수익이 발생할 전망. 또 2013년 미얀마 가스전, 2014년 이라크 바드라 유전 등에서도 차례로 수익 발생 전망. 이에 따라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조원(9.6%, YoY), 1조129억원(-0.5%, YoY)에 이르고 2013년에는 33조원(6.7%, YoY), 1조710억원(5.7%, YoY)에 달할 전망(리서치센터 추정치)

△KB금융 - 1분기 순이익은 607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6294억원을 다소 하회할 전망이나(리서치센터 기준) 4월5일 기준 FY2012 기준 PBR 0.67로 주가에 이미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POSCO의 지분매각에 따른 오버행 이슈 해소도 긍정적. 중장기적인 자산건전성 및 NIM 회복세, 오버행 이슈 해소 등을 바탕으로 저평가 국면 탈피 기대

△LG디스플레이 - 2분기 영업이익은 923억원으로 7분기만에 흑자 전환 예상(리서치센터 추정치). 2분기 LCD TV 세트업체들이 런던 올림픽에 대비한 재고보충 수요로 주문량을 크게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노트북 업체들은 HDD 수급문제 해결로 노트북용 LCD패널 주문량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조5580억원(+13.4%, y-y), 5980억원(흑자전환)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추정치). 2011년 81%에 불과했던 가동률도 2012년 80% 후반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현대제철 - 1분기 실적은 판재류 ASP 하락과 철스크랩 가격 상승으로 인한 봉형강 수익성 악화 등으로 영업이익 1550억원으로 예상되나 2분기 3030억원, 3분기 2890억원, 4분기 3570억원 등 1분기를 저점으로 이익이 빠르게 개선될 전망(리서치센터 전망치). 전기로 사업 부문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철스크랩 가격 안정화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이 기대되며, 고로사업 부문은 용선 원가 하락으로 실적 개선 전망

△삼성전기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의 판매 호조에 따라 가동률이 상승하고 고부가제품 비중이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MLCC 사업은 2분기부터 태국 홍수 영향 해소에 따른 PC 생산 정상화 및 갤럭시S3 효과로 실적 개선에 나설 전망

△현대중공업 - 2월 들어 LNG선 4척(현대삼호중공업 2척 포함)과 FSRU 1척 등 올해 첫 발주된 LNG선 물량을 수주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음. LNG선과 FSRU에 대한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올해도 이 분야에서 견조한 수주가 예상됨. 지난해 드릴쉽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면서 국내 조선업체 중 가장 많은 11척의 수주 실적을 올렸으며, 국내 업체 중 가장 많은 초대형 FPSO 건조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올해 연간 수주목표인 305억달러(YoY +21%)를 무난히 달성할 전망

△호남석유 - 2012년 4월말까지 국내 NCC Capa가 기존 175만톤에서 210만톤으로 20% 확대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업황 회복시 영업실적 레버리지가 뛰어날 전망. 국내 설비 확대와 함께 파키스탄·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사업 확장으로 장기적인 이익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

△삼성물산 - 2012년 수주목표는 16조원(해외 8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 특히 해외수주는 1분기 터키의 복합화력 발전소를 시작으로 2분기부터 수주모멘텀이 본격화될 전망. 해외수주 국가 수가 확대되고 있으며, LNG 저장시설 관련 기본 설계 역량을 보유한 영국 Whessoe 인수계약을 추진하는 등 중장기 성장전략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어 점진적인 기업가치 향상 전망. 201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4조7250억원(+14.8%, y-y), 5550억원(58.1%, y-y) 에 달할 전망(리서치센터 전망)

△만도 - 다양한 고객 구성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수주모멘텀 보유. 특히 지난 2월 GM으로부터 5억8000만달러의 수주를 성사시키는 등 해외 완성차 업체로부터의 수주가 증가하고 있음. 현재 중국·폴란드·브라질 등 세계 주요 국가에 신규 공장을 설립하고 있어 향후 공급능력 향상으로 인한 글로벌 부품사로의 도약 가능성 높음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두산인프라코어(손실제한)

◇중소형주 추천종목

△플렉스컴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태블릿PC 보급확대에 따라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판매량 증가와 함께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최근 주가하락으로 가격메리트가 발생한 상황으로 판단됨. 한편 2011년 5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베트남 법인은 가동률 증가로 올해 10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외형성장도 기대됨

△알에프텍 - 삼성전자 휴대폰용 충전기와 안테나를 주력제품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휴대폰용 충전기는 삼성전자 내에서 점유율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2012년 삼성전자의 휴대폰 출하대수는 3억9000만대(+20%, y-y)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사의 휴대폰 출하 증가는 알에프텍의 매출액 증가로 이어질 것. 이에 따라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50억원(32.1%, YoY), 142억원(82.1%, YoY)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전망치)

△넥센타이어 - 창녕공장 증설물량은 현대/기아차 및 일본산 OE(신차용)타이어 납품이 예정되어 있으며 또한 미국 및 유럽산 OE타이어 공급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에 있어 OE 매출비중은 2011년 14%에서 2013년 이후 20%까지 확대될 전망. 외형성장과 함께 UHPT(고성능)타이어 비중 확대(2011년 30%에서 2013년 40%로 증가할 전망)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8120억원(26.7%, YoY), 1830억원(63.4%,YoY)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전망치)

△하이록코리아 - 국내 계장형 피팅시장 1위 기업(M/S 35%)으로서 조선 및 해양플랜트 수주 호황에 따른 수혜 기대. 1분기 매출액 506억(+56.2%, y-y), 영업이익 104억(+46.5%, y-y)를 기록해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억원 돌파 예상(리서치센터 전망). 2012년 수익성이 높은 조선 및 해양플랜트의 매출 비중 증가로 Product-Mix 개선과 더불어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고수익성 달성 예상

△유진테크 - 올해 삼성전자·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는 각각 15조원과 4조원 이상으로 예상돼 삼성전자·하이닉스 모두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유진테크의 수혜가 기대됨. 삼성전자의 신규투자 모멘텀 지속(16라인, DRAM fab인 11·13라인 공정전환, 시스템LSI) 및 하이닉스의 투자 재개, 해외 고객사로의 매출확대, 전방 Chip Maker들의 Tech migration 투자 지속에 따른 실적개선 모멘텀

△파라다이스 - 1월 급증했던 홀드율(19%)은 2월 급락(11%) 이후 3월부터 안정화되고 있으며, 1월~2월 초까지 정체됐던 드롭액 증가율이 2월 중순부터 급증 추세로 전환된 것으로 파악됨. 중국 노동절 및 일본 골든위크 연휴 효과와 하반기 관광 성수기 진입 등을 앞두고 마케팅 역량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며 1분기 수준의 실적이 2분기 이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27억원(+15.2%, y-y), 889억원(+75.8%,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리서치센터 전망치)

△코스맥스 - 2012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2915억원(+19.9%, y-y), 영업이익 208억원 (+23.1%, y-y)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기존 거래처들의 안정 성장세에 일본 및 다국적업체와의 신규계약 체결 가능성 등으로 실적 모멘텀 강세는 지속될 전망이며, 일진제약 등 자회사 실적개선 속도도 빠르게 개선 중인 점도 긍정적. 중국 매스시장 확대로 인한 OEM/ODM 수요 증가, 중국 현지 업체 내에서의 높은 인지도, 올해 하반기 광저우 제2공장 가동 등을 기반으로 중국법인은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할 전망

△테스 - PECVD ACL·HF Dry Etcher 등의 반도체 장비부문에서 하이닉스·삼성전자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세화 공정 확대 및 장비 국산화로 인한 수혜가 예상. 2012년 주요 고객사들의 미세공정 및 신규 낸드 라인 투자 발주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되며, 태양광 장비 발주도 이어질 전망으로 이에 따른 외형성장이 예상됨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게임빌(손실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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