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임추위, 차기 회장 후보 4명으로 압축

입력 2023-01-27 1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현석ㆍ이원덕ㆍ이동연ㆍ임종룡 선정

(사진제공=우리금융그룹)
(사진제공=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군이 4명으로 압축됐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7일 차기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군을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법인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등 4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이원덕 행장과 신현석 법인장은 내부 출신 후보이고, 임종룡 전 위원장과 이동연 전 사장은 외부에서 추천된 인사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회장 후보자들의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능력, 도덕성, 업무경험, 디지털 역량 등에 대한 충분한 토론 끝에 내부 2명, 외부 2명으로 압축했다”고 설명했다.

임추위는 네 명의 후보에 대해 2월 1일 심층면접, 2월 3일 추가 면접을 거쳐 회장 후보로 최종 추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34,000
    • +1.51%
    • 이더리움
    • 5,320,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0.15%
    • 리플
    • 726
    • +0.14%
    • 솔라나
    • 231,000
    • -0.22%
    • 에이다
    • 634
    • +0.16%
    • 이오스
    • 1,143
    • +0.7%
    • 트론
    • 157
    • -1.26%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50
    • +0.59%
    • 체인링크
    • 25,260
    • -1.71%
    • 샌드박스
    • 64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