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2분기 부터 반등 시작…실적 턴어라운드 속도 -SK증권

입력 2022-04-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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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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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2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2분기 부터 반등이 시작될 것’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2만5000원을 유지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하늘길이 열리고 거리두기는 완전 해제, 무사증 입국도 시간 문제”라며 “2분기 부터는 실적 턴어라운드 속도가 좀 더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도 입도객 수가 빠르게 회복중인데 월 100만명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고 제주 드림타워 호텔 OCC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며 “거리두기 완전 해제 효과로 단체 방문객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고 입국자 격리 해제와 제주공항 국제선 운항 재개 기대감이 높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내 외국인 입국 증가도 긍정적인 요소로 꼽았다.

나 연구원은 “4월 1일부터 해외 백신 접종 완료자(국내 승인 백신 접종 이력 미등록자)도 우리나라 입국 시 격리가 면제되기 시작함에 따라 2분기 외국인 입국자 증가는 더욱 도드라지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황 회복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1분기 실적은 3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봤다.

나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497억 원, 영업손실 -172억 원을 기록하며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3월 제주도 입도객이 급감하면서 제주드림타워 호텔 OCC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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