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강원도경제진흥원과 '비즈니스 디자인 전략 스터디' 개최

입력 2021-12-16 09:53 수정 2021-12-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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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시장 환경의 변화, 기술마케팅 전략 및 실행계획 수립 등 주제

▲KPC한국생산성본와 강원도경제진흥원이 13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도약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Design 전략 스터디' 특화프로그램을 열었다. (사진제공=한국생산성본부)
▲KPC한국생산성본와 강원도경제진흥원이 13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도약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Design 전략 스터디' 특화프로그램을 열었다. (사진제공=한국생산성본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는 강원도경제진흥원과 13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도약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디자인(Design) 전략 스터디' 특화프로그램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도약기 기업의 사업화ㆍ성장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고 강원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3년 이상 7년 이하 도약기 기업의 혁신성장과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당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 등 창업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디자인 전략 스터디 프로그램은 선정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특화프로그램 중 하나다.

교육ㆍ컨설팅 전문기관인 KPC와 함께 기술마케팅 전문가를 초청해 각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차수에는 기술시장 환경의 변화, 기술마케팅 전략 및 실행계획수립, 제품 포트폴리오 및 수명주기관리, 기술마케팅 사례연구의 주제로 12개 기업이 참여했다.

강원도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창업도약패키지 특화프로그램으로 의료바이오 창업기업을 위한 포럼 등을 내년 7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해 도약 기업 및 혁신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에 설립돼 올해로 창립 64주년을 맞았다. 컨설팅과 교육, 연구 조사 등 서비스를 지원해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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