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해치백 208ㆍSUV 2008,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브랜드 통산 6번째

입력 2020-04-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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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화 모델 뉴 푸조 e-208ㆍ뉴 푸조 e-2008 SUV, 차별화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 받아

▲뉴 푸조 2008 SUV  (사진제공=푸조)
▲뉴 푸조 2008 SUV (사진제공=푸조)

푸조(PEUGEOT)의 소형 해치백 뉴 푸조 208과 소형 SUV 뉴 푸조 2008 SUV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20 Red Dot Award)’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동시에 받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뉴 푸조 208과 뉴 푸조 2008 SUV는 ‘수송 디자인(Cars and Motorcycles)’ 분야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받았다. 푸조는 2010년 RCZ를 시작으로 308 SW(2014년), 트레블러(2016년), 508 SW(2019년), 3008 SUV(2017)에 이어 6번째 디자인 상을 받게 됐다.

심사위원단은 뉴 푸조 208의 아이콕핏 인테리어와 역동적인 외관을 높게 평가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아이-콕핏 인테리어와 디지털 3D 인스트루먼트 패널, 더블 플랫 형태의 스티어링 휠, 10인치 터치스크린 등도 주목을 받았다.

뉴 푸조 2008 SUV에서는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전면 LED 주간주행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과 뒤에 같은 형태로 자리 잡은 삼각형 형태의 캐릭터라인을 비롯해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후미등과 이를 감싸고 있는 블랙 패널, 엠비언트 라이트, 알칸타라 등 고급 소재와 옵션을 적용한 것도 점수를 받았다.

두 모델의 전동화 모델인 뉴 푸조 e-208과 뉴 푸조 e-2008 SUV의 디자인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전동화 모델은 미래지향적인 라디에이터 그릴과 e엠블럼, 색상이 바뀌는 푸조 로고 등 차별화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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