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SNS핫템] 옥션, 집콕족 늘며 ‘슈돌’의 라팔 전기튀김기ㆍ벨라루체 ‘LED 램프’ 인기

입력 2020-03-20 14: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슈에무라 클렌징오일·니콘 ‘P1000’·루이진 ‘남성청바지’도 화제

▲키친아트 라팔 전기튀김기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키친아트 라팔 전기튀김기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3월 넷째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옥션은 라팔 ‘전기튀김기’와 벨라루체 ‘LED 램프’등을 20일 선정했다.

집콕족이 늘면서 키친아트의 ‘라팔 전기튀김기 3.0 KF-302LS (3L)’가 인기다. 이 제품은 TV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리가 튀김기를 사용하는 장면으로 화제가 됐다. 소비자의 반응은 “온도 조절이 가능해서 다양한 요리를 해먹었다”, “뚜껑에 유리창이 있어 요리할 때 편리하다” 등이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힐링템으로 무드 등 수요도 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벨라루체의 ‘LED 소프트 터치등 e-CONE 무선전등램프’다. 이 제품에는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다”, “은은한 조명으로 힐링된다” 등이 댓글로 남겨졌다.

▲슈에무라 포어피니스트 사쿠라 리프레싱 클렌징 오일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슈에무라 포어피니스트 사쿠라 리프레싱 클렌징 오일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집안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색조 화장품보다는 클렌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슈에무라의 ‘포어피니스트 사쿠라 리프레싱 클렌징 오일’은 강력한 세정력으로 모공까지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에는 “오프라인보다 저렴하게 샀다”, “배송이 빠르다” 등이 후기로 남겨졌다.

나 혼자 즐기는 취미 생활로 카메라가 인기를 끌면서 니콘의 ‘P1000’도 히트템으로 급부상했다. 이 제품은 광학 125배 초망원 줌 탑재하고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갖췄다. 고객 반응은 “요즘 같은 때 혼자놀기에 딱이다”, “디자인이 고급스럽다” 등이다.

▲루이진 남성청바지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루이진 남성청바지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이외에도 봄철을 맞아 루이진의 ‘남성청바지’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이 제품에 소비자들은 “디자인이 좋다”, “뛰어난 스판력으로 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65,000
    • -1.74%
    • 이더리움
    • 4,496,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1.82%
    • 리플
    • 738
    • -1.47%
    • 솔라나
    • 195,600
    • -4.4%
    • 에이다
    • 652
    • -2.83%
    • 이오스
    • 1,171
    • +0.43%
    • 트론
    • 173
    • +1.76%
    • 스텔라루멘
    • 1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00
    • -1.06%
    • 체인링크
    • 20,210
    • -3.21%
    • 샌드박스
    • 642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