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극복 하려면'…전국시도관광협회 20일 한 자리에

입력 2020-02-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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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관광협회회장단협의회(협의회장 강대철)는 20일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코로나 19 위기극복 및 국내관광 활성화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제주관광협회)
▲전국시도관광협회회장단협의회(협의회장 강대철)는 20일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코로나 19 위기극복 및 국내관광 활성화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제주관광협회)
최근 진정사태로 접어들 것으로 기대되던 코로나19가 방역망이 뚫리면서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관광협회가 국내관광이 위축되지 않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전국시도관광협회회장단협의회(협의회장 강대철)는 20일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코로나 19 위기극복 및 국내관광 활성화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국시도관광협회장과 제주관광협회 부동석회장 및 부회장단이 참석해 전국 피해상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협회 차원의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협의회 위원들은 "코로나로 인한 제주관광 침체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관광 전체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청정제주 사수를 통한 제주관광시장을 회복시키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국내관광이 다시 위축되지 않도록 관광협회 차원에서 관광사업체 방역 강화와 국내 마케팅 강화 등 총력을 다해 대응해야 한다 의견을 공유했다.

중앙회는 △봄철 수학여행단 정상 추진 △공공부문 단체행사 정상 추진 △문체부 주관 '여행주간' 행사 정상 추진 등 국내관광 활성화 촉구를 위한 대정부 건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전국 관광협회는 △관광사업체 방역활동 강화 전개 △지자체별 각종행사 및 축제 정상개최 촉구 △관광협회 여행업분과에서 국내관광 붐 조성을 위한 노력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전국시도관광협회는 제주관광협회에게 청정제주를 유지할 수있도록 이미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수학여행 등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확대할 것과 빅할인 이벤트 등 대대적인 마케팅 전개를 통해 국내관광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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