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데시앙’ TV 광고, ‘2019 앤어워드’ 건설부문 수상

입력 2020-02-12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영건설 아파트 브랜드 ‘데시앙’의 TV 광고 ‘몬드리안’편 이미지. 이 광고는 ‘2019 앤어워드’에서 건설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사진 제공=태영건설
▲태영건설 아파트 브랜드 ‘데시앙’의 TV 광고 ‘몬드리안’편 이미지. 이 광고는 ‘2019 앤어워드’에서 건설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사진 제공=태영건설
태영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데시앙’의 TV 광고가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인 ‘앤어워드(&Award)‘에서 건설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앤어워드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행사다. SNS미디어 플랫폼(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을 활용한 브랜딩 캠페인, 프로모션, 서비스들을 대상으로 현장 전문가 심사, 산업계 최고경영자 심사, 외부 전문위원 심사 등 총 3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태영건설이 수상한 데시앙의 ‘몬드리안’편 광고는 디자인의 본질을 추구하는 데시앙의 철학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앤어워드 수상작인 몬드리안편은 태영건설의 ‘데시앙, 디자인 회사가 되다’ 캠페인 중 하나다. 이 캠페인은 태영건설과 데시앙이 추구하는 디자인의 본질을 알리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기존의 아파트 광고와의 차별성을 가지고 제작됐다. 총 3편으로 제작된 광고를 통해 유용성과 편의성, 예술성을 겸비한 브랜드 아파트로서의 이미지 구축과 데시앙만의 디자인 철학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

몬드리안편은 다음 달부터 다시 방영될 예정이다. 태영건설은 TV 광고를 통해 ‘데시앙, 디자인회사가 되다’는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이번 데시앙 브랜드 광고를 통해 기존의 건설사의 분양 광고와 달리 고객들의 삶까지 변화시키겠다는 브랜드의 비전을 전달하려 제작단계에서부터 준비했다”며 “건설회사라는 경직된 이미지에서 탈피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통해 데시앙만의 디자인 철학을 중심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뉴스밈 또 터졌다 [요즘, 이거]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흑석동 새 아파트 이름에 '서반포'?…과잉 작명 논란 'ing' [이슈크래커]
  • KIA, 키움 상대로 시즌 첫 20승 고지 밟을까 [프로야구 23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55,000
    • -0.19%
    • 이더리움
    • 4,584,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737,500
    • -1.07%
    • 리플
    • 796
    • +2.05%
    • 솔라나
    • 223,000
    • -0.4%
    • 에이다
    • 738
    • -0.4%
    • 이오스
    • 1,218
    • +0.91%
    • 트론
    • 163
    • +0%
    • 스텔라루멘
    • 16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400
    • -0.96%
    • 체인링크
    • 22,210
    • -2.24%
    • 샌드박스
    • 698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