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영업활동 정상화 기대 ‘목표가↑’ - NH투자

입력 2020-01-0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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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7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구조 개선과 영업활동 정상화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종전보다 50% 높인 3만6000원을 제시했다.

이화정 연구원은 "영업 재개를 통한 매출 정상화와 구조 개선을 통한 적자가 감축되는 구간에 도입해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회사의 메인 아티스트인 빅뱅의 재계약 이슈 관련 우려감도 일부 해소된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중점 사업인 음악 위주로 구조를 개편하며 적자사업부인 방송 제작 부문 및 외식 부문(자회사)을 정리 중"이라며 "방송제작 부문 적자만 연간 최소 70억 원 수준이었음을 고려할 때 실적 턴어라운드의 단초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이 연구원은 "아이콘(1월), 블랙핑크(2월 말~3월)의 컴백뿐 아니라, 잠정 연기됐던 신인 그룹 트레져의 데뷔도 확정된 상황"이라며 "거버넌스 이슈로 활동이 차질이 있었던 2019년 대비 탑라인 측면의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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