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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국내 건설사 첫 '원격 드론관제시스템' 구축

입력 2019-12-09 10:46 수정 2019-12-09 10:47

"최대 256개 사업장 동시 모니터링”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에서 드론관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에서 드론관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건설 산업용 원격 드론관제시스템(DW-CDS)을 국내 건설사 최초로 구축하는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대우드론관제시스템은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프로그램을 통해 관제센터에서 종합관제와 드론 원격제어를 수행한다. 4G·5G 통신망을 이용해 자체 개발한 영상관제플랫폼(CDS.Live)으로 영상을 전송해 최대 256개의 현장을 동시에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중앙 관제소 성격의 원격지에서 각 현장 드론의 자동비행을 지원하고 원격 제어해 드론의 비행과 비행정보를 관리할 수 있고, 촬영된 영상을 즉시 전송·저장해 권한을 가진 임직원은 누구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장의 드론 담당자는 드론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드론관제시스템을 통한 드론자동비행을 수행해 정기적인 비행으로 건설현장의 정보를 확인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드론관제시스템을 통해 건설현장의 공사 진행 현황과 안전 위험요소를 원격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특히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시설물의 안전 점검, 건설자재 및 안전 시설물 확인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 시스템은 드론의 모든 비행정보 이력을 기록, 관리하는 블랙박스 역할을 해 위험 상황 발생시 원인 규명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대우드론관제시스템은 건설분야의 공정분석·안전·환경점검·재해보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건설산업 외에도 재난·소방·인명수색·교통관제·무인교통관리시스템(UTM)에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은 대우드론관제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해외 드론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와 전략적 기술 제휴를 통해 드론의 원격제어 기술을 개발해 시스템의 안전성을 높였다.

대우드론관제시스템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중국 드론 기업 DJI의 모든 드론을 제어할 수 있다. PX4 등 전 세계 일반 상업용 드론 시장을 장악하고 독자적 운용 소스를 가지고 있는 중국 드론 기업의 모든 드론을 제어할 수 있고, PX4, 픽스호크(Pixhawk), 아두이노(Arduino) 오픈소스 기반의 다른 드론들도 제어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이번에 개발된 드론관제시스템 구성 및 세부 내용을 바탕으로 총 4건(드론 경로 제공 방법, 드론 촬영 제어 방법, 드론 비행 제어 방법, 드론 통합관제서버 및 이를 포함하는 통합관제시스템)의 특허를 출원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재 드론관제시스템은 대우건설의 9개의 국내 현장, 2개의 해외 현장에 시범적용 중"이라며 "내년까지 전 현장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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